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나는 왜 주절거리지?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면서 후회한다 지난 날 학창시절, 군 생활, 결혼 생활 등등 전역해서 경북 문경에서 식당 설거지 부터 시작 오늘에 이르렀다 대학을 공부했고 육군 상사로 제대했고 식당으로 성공해서 세 들어간 상가 건물을 사 들였다 싯가로 10억 정도, 이혼하면서 그...
-
2023 JTBC 풀마라톤 후기_[주절주절이에요]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G조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박선영입니다. 제마 후기를 빨리 쓰려고 했는데, 마라톤 끝나자마자 며칠 앓아누워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이번이 2번째 풀이다보니, 첫풀보다는 욕심이 생겨 sub4를 꼭 하고 싶었습니다. 올해 뉴런을...
-
하아… 주절거려 봅니다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3주차네요 혼자 ACC 가입해서 등록 좀 하고 대기자 명단에라도 올려보자 하는 마음에 가입까진 했는데… 머가 먼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번역기 써가며 대충 클릭클릭 했는데… 이제는 무슨 첨부서류를 잔뜩 업로드 해야하네요 저만 이런거 아니죠...
-
기분 안 좋은 날, 심신안정을 위해 당신보면서 주절거렸던거 모음집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족구만 대나무 숲 같은겁니다. 이거 효과 괜찮아요... 기분 진짜진짜 안 좋았어도 사진 한번 보고 속상했던 거, 화났던 거 주절거리다 보면 기분 풀림... 대충 두루뭉술 쓴 거 나중에 훑어봤을 때.....? 음? 왜 기분 안 좋았는데? 하고 기억도 잘 안 나고...
-
낡고지친삐삐 주절주절이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수없찌❗️❗️❗️ 나 자신에게 외치면서 덕질하는 삐삐입니다 안냥하세요? 배놀해야만... 하면서 주섬주섬 기어서 배놀을 합니당... 요즘 진짜 체력이슈로 낡고지쳤다는 표현말고는 표현할게없네요 (엉엉 한달 건너뛰기 못하나요) 저 날 진짜 원서씨 말듣고...
-
주절이주절이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에 퇴근하여 집에서 한잔하고 좀 쉬다 등산용품 전문매장에 들렀다. 27일 수락산 모임에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서다. 그건 코펠이다. 소형과 대혐은 있고 중형은 빌려주었다가 잃었다. 재미난건, 코펠 국산은 셋트다. 모든게 다 갖춰줘있다. 필요...
-
그냥 주절 주절 하고 싶은데 상대가 없을 때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화 같은거 잘 안해요) 그런 시간이 아닐 때 그냥 사소한 얘깃거리 나누고 싶을 때에는 심심해요. 그래서 그냥 여기에 주절 주절. 제 얘기 들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후… 오랫동안 괜찮게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날이 갈수록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
-
주절이 ...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절이 ... 강원도 시골 한마을 귀퉁이 인적도 불빛도 조용한 깊어가는 겨울밤 맹맹한 침대위 얇다란 카본 매트에 내 등짝 깔고 누워 있자니 어릴적 이 생각나요 찹싸~~알떠~억! 메미일~~묵! 뜨거운 아랫목 에 목화솜 요 이불 깔고 덥고 머리만 내롱...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주절이 주절이..... 저의 비겁함에 대하여~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들 아시겠지만, 김수영 시인의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라는 시 한 구절에 '모래야 나는 얼만큼 작으냐'라는 보잘것 없는 나 자신에 대한 자괴감의 표현이 나옵니다.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세상의 부조리 함에 술집 지인들에게 떠들어 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