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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세상 물정 모르고 살았네요.... 2022.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중년쯤 되어서.... 이때는 자식들 대학보내고 만만치 않은 혼사비용 마련 때문에 못하고..... 회갑이 넘어서 망칠(칠십을 바라 봄)이 되어서는 비싼옷을 거칠일도 없고 설사 입고 댕긴다고 누구 잘 봐줄 것도 아니고 필요성이 없으니 장만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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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괴담] 산림 수색 구조 대원인데, 에피소드 풀어볼게 2 2022.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키바지를 입은 사람을 봤는데, 이 사람이 얼굴 없는 사람이야. 단어 사용에 혼란이 있었는데, 이런 일 없도록 해야겠어. 새로운 이야기: ●내가 받은 신고의 절반인 실종자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할게. 다른 절반은 구조 요청 전화야. 벼랑에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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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이야기 202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은 겨울로 갑니다 ㅎㅎ 장마전선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중부지방, 강원 영서는 물폭탄입니다 야지에는 산딸기가 익어가고. 철이른 코스모스도 피어납니다 자연의 순리는 변함없이 동쪽에서 해오릅니다 해들면 감자부터 캐서 옮기렵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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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찌는 남미 여행 소소한 팁 2017.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 겨울일 때 남미는 여름이야! 하지만 트래킹할 일도 있고 지대가 높은 곳도 있고 추운 곳도 있어서 바람막이와 후리스는 필수야. 나는 반팔 여러벌, 치마 1, 원피스 2, 추리닝 바지 1, 후리스 1, 바람막이 1, 긴양말 여러 켤레, 보온내의, 샌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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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림] 18일 합주후기 - 거만 주의보 발령 2007.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곡은 중년(응?)남성의 성숙미가 철철 넘치시는 구광모 보컬님의 컬러풀한 취향(?) 으로 적극 추천 되었노라... 또한 가히 우주인이라 부를 만큼 다중인격을 소유하고 있는 Jline 최고/막장 키보드인 순수소녀 엄재숙양의 키보드빨로 좌중을 압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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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말뚝박기 시킨 북한사람들 .. 2005.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월 초겨울의 날씨라고는 하지만 북쪽의 추위는 무척 매섭다.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만신창이 몸에 뼛속까지 스며드는 추위까지 찾아오니, 젊고 건장했던 내 몸은 말라 비틀어지고 죽기 직전까지 내몰리게 됐다. 도보위부에서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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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북의 패션 2007.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겨울, 유행을 이끄는 평양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낙타색(베이지색) 외투와 솜옷(파카)이 유행했다고 한다. 색깔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일대 변화가 나타났다. 평양시인민위원회 편의기술준비소 홍복순(41) 재단사는 최근의 패션 경향에 대해“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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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빙기 임사장의 일기 11편 ( 약 탈 ) 2015.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중에 바지에 물이 튀어서 상처로 오염된 물이 들어간 듯하다... 상처에는 물이 다면 안 된다. 꼭 염증이 생긴다. 몇 년 전 카페를 오픈 하면서 나무가시에 찔려 수술을 두 번이나 한 상처가 생각이 난다……. 더 진행 돼서 뼈에도 염증이 생기면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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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상가별 취급품목및 영업시간 2010.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품: 중년 여성복, 운동복, 아동복, 스포츠 용품, 액세서리, 란제리, 양말, 서적, 모자 등 가장 큰 도매시장의 하나로 난 여기서 모자나 스카프 같은 것을 주로 사러 간다. 밀리오레에서 3만원에 파는 모자는 여기서 말만 잘하면 만5천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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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6. 12. 22~2007. 1. 29 국민을 위한 사법의 유럽 여행기 제1회-여행 전의 설레임, 제2회-드디어 파리로.. 그 잊을 수 없는 여정 2007.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낌의 중년 남성 의사'를 떠올렸는데, 실제로 뵌 민주홍 교수님은 젊은 여성 의사 선생님이셨습니다. 중학교 때인가 교과서에 나왔던 '키가 크고 뿔테 안경을 쓴 외과 의사가 무조건 남자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라는 내용을 되새겼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