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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즐겨잡았던 고기들을 알아보았더니... 2009.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택, 중태기, 중어리, 중치, 버들챙이, 중타리, 동태기, 똥피라미, 까만피리 … 9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방언으로 불리는 물고기가 있다. 표준어로 버들치라는 이름의 물고기다. 영화 "쉬리"가 나왔을 때 뻐들이가 쉬리 아닐까 했는데 쉬리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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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성지 순례기 2017.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었던 중태기 매운탕을 기분 좋게 한 턱 쏘았다. 우리는 제피가루를 화끈하게 풀어서 지난 순례의 길을 안주삼아 한 잔의 소주를 곁들여 원 없이 먹고 마셨다. 카타리나를 무탈하게 돌아오게 해주신 하느님에게 감사의 뜻이란다. 요셉 형제님의 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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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차 기사] 다채로운 모습의 행복도시(작성완료) 201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한 약수터였던 것으로 전해지는 곳으로, 찬샘에는 ‘중태기(송사리)’라는 물고기가 살았을 정도로 깨끗한 물이었으며, 아이...협력을 통하여 새롭게 단장하여 개방되었는데, 원래 참샘이란 이름의 유래는 ‘계절에 관계없이 물이 아주 차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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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물고기 잡기 201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래무지, 중태기 등 좀 귀한 고기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수도 엄청나게 많았다. 비오는 날에는 개울을 따라 오르던 미꾸라지가 길바닥이나 심지어 앞마당까지 올라왔고 김을 매려고 논에 들어가면 참게가 발에 밟혀 잡히기가 일수였다. 가뭄에 저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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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2011.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래어에서 유래된것,토속적인것 일제시대잔재 등 여러가지가 뒤썩여 아직 체계적으로 정리 되진 않았지만 언젠가 이마저도 남아있진 않으면 아쉽겠다 싶어 계속 수집하고 있는 중 입니다. 이 외에도 혹시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댓글로 많이 많이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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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자랑 2008.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서‘중태기’라 불리는 중고기가 제 세상인양 맘껏 휘젓고 다녔다. 다슬기는 그냥 한걸음 옮길뿐이다. 정선자 덕흥마을 부녀회장이 모시송편을 빚으면서 환하 게 웃었다. 마을살림을 넉넉히 하는데 주축이다. 전남 해남군 현산면 덕흥마을. 재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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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협의회산행(6/17) 2012.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쪽에는 까치독사도 있고 일반뱀도있고... 척판암유래.. 여성명예소장님과 함께.. 이뿐이 둘...? 용왕각... 다른분들은...내려가고 혼자서 정상까지 뛰어갔다 왔습니다... 계곡에서... 중태기가 엄청 큰게 만은데...살려주었습니다.. 알탕은 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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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을 돌으며 2 (토옥동 계곡에서) 2005.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중태기가 많아 우산으로 고기를 잡은 적도 있었다. 벼농사기 많이 짓고 있는 장수군은 고랭지에서 생산된 사과가 인기이며, 오래 두어도 신선도가 높고 육질이 좋아 사각사각하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 정년이 되면 시골로 내려가 채마를 가꾸고 가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