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언니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었어요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살고 있는건가 싶고 병원에가서도 자꾸 못해준것만 기억나는거같아요 예전에 등촌샤브칼국수집에 언니랑 갔는데 언니가 너무 맛있다고 집에 싸가고 싶다고 한적이 있었어요 그때 돈 많이 벌어서 또 사줘야겠다 싶었는데 그냥 한번이라도 더 만날걸...
-
산림청 선정 걷기좋은 명품 숲길 1위 용추계곡을 둘러보고! - 가평군 경반계곡~칼봉산(909.5m)~용추계곡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쉼터가 있다!~ 이후 쉼터 전망대가 있는 용추8곡 귀유연을 지나니 누군가 바우 사이에 부채를 낑가났다!~ 집에 가고 싶다고?~ 난도 가고 싶다!~ 잠시후 무명 갈레 폭포를 지나면 지리산 한신계곡 맨치로 감을 지르미 내리치는 골도 만나고,물멍 쉼터와...
-
집에 가고 싶다고 하시는데.. 2020.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인상태로 거의 5달이 다 되어가네요.. 균때문에.. 더이상 항암도 못하고 있고.. 엄마는 이제 더이상 못 버티겠다며.. 집에 가고 싶다고 하시는데.. 사실 서울에 계셔서.. 자식들도 잘 찾아뵙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집으로 모시자니.. 항생제 진통제...
-
집에 가고 싶다고 울먹이던 학생을 생각하며 200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동을 마치고 오후 7시 30분 경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화칭 입구에서 전화통화를 하면서 울고 있는 학생을 보았습니다. 집에 가고 싶다고 하면서 울먹이던 그 학생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마도 바다 건너 부모님과 통화를 하고 있었을 것으로...
-
요즘 지영이는 정신이 없어요~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과 나오는거에 따라 페암 조직검사를 할 수도 있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시어머니는 집에 가고싶다고 퇴원 시켜 달라고 하신답니다 온 가족 기분이 가라앉아 살얼음판 위를 걷는것 같습니다~ 범방에 들어왔다가도 마음이 불편...
-
민중시인에서 국민시인이 되신 신경림선생님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9세가 되셨고, 이제 완치가 불가능해졌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은 마음이 편치 않으셨던지 자꾸 집에 가고 싶다고 하셨지만, 가족들이 감당하기 쉽지 않은 상태여서 호스피스 병동으로 모셨다. 사랑하는 손자 헌이와 손녀 가윤이를 보고...
-
우리집 건아지🩷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이집츄냥이야 이러케 이러케 이러케 한발자국씩 어른이 대어나가나방~ (나 오늘 회사에서 한 건 해쏘요 칭찬쿠다42🩷) 그냥저냥 열심히 대충 살다보니까 나도 모루게 성장하는 거 같당 너가 라이브에서 한 달이 ㅃㄹ 지나간다고 해짜나요?? 이제 또 열흘...
-
‘탈시설계 큰 손’ 되고팠던 황정용 열사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산으로 만들어지는 근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저는 남양주의 개인운영시설에서 23년을 살다가 나왔습니다. 저는 집에 가고 싶다고 밥을 안 먹었고 엄마에게 전화를 해달라고 했는데 해주지 않았어요.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고, 예배시간은 혼나는...
-
남친집에가고싶다고했는데요 2015.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럼와 이러고 너하고싶은대로해 이래서 내가가면 잘거고 자다가깰거고..그냥쉰다고 오빠도복많이받으라햇는데 답장이 그래 그게 내생각해서 행동하는거라면 진짜 난 복에 찬 놈이네 이러는데여..화난거에여?
-
집에 가고싶다는 동민이 2018.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페북하다 우연히 동민이껄 봤는데 "집에가고싶어."라고 쓰여있습니다. 지난주말 면박때 복귀하지말고 집에가고싶다 라고 할땐...군복무때 휴가마치고 복귀할때면 빨리 전역하고싶다고 입버릇처럼했었습니다. 울큰아들 세상편하다는 계룡대 그것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