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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6월에 다시 보는 권정생 그림책-20240528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싯구 글귀 한자 한자 모두 마음으로 파고 들었다. “모퉁이 강낭은 저꺼짐 두고” 에서는 그냥 멍했다. 혼자 두고 오지 않았다는 것을 저희끼리 (옥수수 끼리라고 해석, 또는 그림에 등장하는 강아지와 노란 병아리도 해당 될 수 있겠다는 생각)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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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보물들 : 이해인 단상집> 이해인 저 | 김영사 | 2024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황의 짧은 메시지에 묵상글을 더한 『교황님의 트위터』가 있다.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에도 여러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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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기 8주차] 소중한 보물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을 표현했으며, 때때로 힘들지만 대체로 즐거웠다. 지금은 아니다. 길을 걷다 할아버지, 할머니들만 봐도 눈물이 찔끔 새어나온다. 할아버지가 자꾸 생각이 나서, 직장 바로 앞에 있는 할머니댁에도 잘 안 가게 된다. "하늘에서 보고 계실거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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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아름다운 세상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다면 짧은 인생이지만 주어진 복대로 욕심 없이 최선을 다해서 살다 보면 盡人事大天命(진인사대천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두 주먹 불끈 쥐고 이 세상에 태어나 이름 석자 足迹(족적)을 남기는 것 또한 이 세상 태어남에 結草報恩(결초보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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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어대에 오르다 / 김동원 김상환 박종승 시인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뛴다는 짧은 글귀는 / 惟魚躍之斷章 바로 중용의 가장 큰 뜻이니 / 迺中庸之大旨 종신토록 그 뜻을 깊이 탐구하면 / 庶沈潛以終身 다행히 자사자를 본받을 수 있으리 / 幸摳衣於子思子 달성이 본관인 조선 제일 시인 서거정(1420~1488) 역시,「관어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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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정맥 93.1km-정해진 길은 없다. 길은 걸어가면서 만들어 가는것이다.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글귀들을 눈에 담고 들어선 금왕휴게소 휴게소 식당이 열려 있었다면 휴게소를 이용하면 좋았겠지만 벌써 휴게소 식당이 영업종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부님을 따라 금왕휴게소를 벗어납니다. 앞서 가시던 사부님 께서 철문을 여시더니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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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의 진동 에너지를 높이는 10가지 방법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글귀를 가지고 다니며 같은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도 그 에너지가 우리에게 직접 전딜될 것입니다. 반복해서 자신에게 상기하세요. 나는 내 몸이 아닙니다. 나는 내가 쌓은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 업적이 아닙니다. 나는 내 평판이 아닙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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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천진 여행 ⑧팔달령 만리장성(24/04/22)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대에 짧은 장성을 건설했다. 한편, 조나라는 적극적으로 장성을 활용했는데, 그 영토 자체가 유목과 농경의 경계지를 대부분 포함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유목민족과 접촉이 많았으며, 적극적으로 이를 막을 필요가 있었 다. 이 지역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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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촌면 어은동골에서의 반나절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콤한 표현을 앞세워 순식간에 무너뜨린 미남의 고집스런 순진무구. 으이~ 씨~ 또 ~ 당했다. 별도의 준비도 없이 주위의 힘쎈...항상 모임에 참석하는 정해진 인물에 같은 방식(주어진 짧은 시간에 다른 방식은 불가하다)으로 진행되 온 동기 모임.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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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8회차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글귀로 제작 시기와 제작자를 알 수 있습니다. - 출처 : KBS뉴스 (2023.8.24.) 28일(기해) .... 미시[오후 1~3시]에 어사 신식이 진에 도착했다. 곧 대청으로 내려가 한참동안 대화했다. 각 수사 및 세 조방장[박종남·신호·정응운]을 청해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