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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을 주문했슈 2023.08.10
남편과 우리집 청소년은 이걸그리좋아해유~~ 찰밥 가득 맹글어서 연잎에 싸서 찜통에 푹푹 쪄서 냉동에 넣어놨슈. 힘드네유~~~ 낼은 된장찌개랑 나물 두종류 잡채해서 연잎밥 먹을라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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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운것 같지만 맛은 최고쥬 2023.07.19
갑자기 시골밥상이 그리워서.... 텃밭에서 딴 가지랑 고추 쪄서 무치고 호박잎쌈 대신 케일쪄서 우렁넣고 강된장 맹글었슈. 현미 죙일 불려서 촉촉한 밥 했드니 남편도 부드럽다고 좋아하네유. 더운 여름 건강한 밥 먹고 힘내자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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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기도했던 소원이 이루어졌는데 행복하지 않네 2023.07.16
일년동안 13키로 쪄서 60 찍었을 때 울면서 기도했거든 제발 1년전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아니면 53키로인 시절이라도 돌아가고 싶다고 근데 지금 52인데 행복하지도 않고 여전히 내가 통통해보여… 마음은 여전히 그 시절에 머물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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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 운동병행 시작. 2023.07.12
먹은 것 사진 올리고 간단 메모만 가능. 7/12 수 (2-1일차) 아점: 누룽지 마늘쫑 가지나물 브로콜리 저녁: 찐고구마 반개, 흰우유 500ml 걷기 1시간 * 정제 탄수 끊기 다시시작(2주하고 식단 실패했었음) 2.5키로 감량했다가 1키로 쪄서 1.5키로 빠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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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헬스장가서 인터벌워킹? 30분이라도 해볼려고 응원해주라 2023.06.15
무릎 안좋아서 러닝을 워킹으로 대체할려고.. 최근 1년동안 뱃살이랑 허벅지,엉덩이에 살 너무 쪄서 건강 챙기기랑 여름인거랑 겸사겸사 운동 할려고 첨엔 30분으로 시작해서 점점 시간 늘려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