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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교수의 문학산책/ 도산국민학교 봄소풍 : 물레방간 분강 봄바람에 첫사랑은 부서지고~ 2022.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가가 창원인지라 대구교대를 나오셨다. 선생님은 이틀 전 인사차 우리 반 교실에 오셔서 대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주셨다. 궁산벽촌에 사는 촌놈인 우리들은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한국 섬유산업의 일번지인 엄청 큰 도시이자 능금의 고장인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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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 가는 길. 황석영/ 거제도 2020.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지요. 촌놈들이니까 그렇지, 빠른 사람들은 서너 군데 길목을 딱 막아 놓아요. 나 그 사람들께 손해 끼친 거 하나두 없어요. 빚이래야 그치들이 빨아먹은 나머지구요. 아유, 인젠 술하구 밤이라면 지긋지긋해요. 밑이 쭉 빠져 버렸어. 어디 가서 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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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그리고 우정 2015.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산,창원,서울 등등...... 선물한다고 약속했던 친구들 한테 보낸다고 보냈는데....... 혹시 엉뚱하게 다른 친구께 갈수도...도대체 알수가 없다고..... 그래서 내말이..... 촌놈 우정 이란게 이런거라고~ 남아서 넘쳐 나는거 집에 쌓아놓고 있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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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에 용마가 날다. 2007.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홍석, 창원갑부 노가다 한원우, 종종 나온나 김정술, 해운대 약국장 정국근, 부산미남 김택영, 마누라 외출허가받고 온 이규용...하성봉, 차기회장 이영덕, 머리심고 자신만만 이병옥, 경주촌놈 하회탈 주규철, 사람좋고 듬직한 박재창, 동기회 인간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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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의 섬 비진도-5 2011.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던 창원시의 반듯한 모습과 초라한 마산시의 모습, 무조건 정체를 일으키는 마(魔)의 구간 진동을 거치지 않으니 좀 섭섭하다. (가자미) 동양의 나폴리 통영에서 잠깐 쉬었다 간단다. 바다는 바다지만 부산의 바다와는 또 다른 바다 통영, 내리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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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어버린 섬, 교동도(`15.2.16) 2015.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온다. ‘창원 황씨’ 부부를 합장한 묘인데, 임도는 이곳에서 끝을 맺고, 이후부터는 오솔길을 따라 걷게 된다. ▼ 산길이 오솔길로 변하면서 오르막의 경사도 가팔라지기 시작한다. 산길은 윤이 날 정도로 반질반질하다.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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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팅방 대화내용..다 읽으신분이 있으시다면 대단한거임..^^;;1페이지 2009.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늠의 촌놈 기질을 좀 전수 할지 따식 ▶ 아님 전수 받을지 함 해볼라고 ㅋㅋ 동깨비 ▶ 아....침낭 있잖아요 동깨비 ▶ 필요 하나요? JOHN ▶ 농장간다하면 시드니에서,,,알려드릴게요 형님, JOHN ▶ 넵 따식 ▶ ㅇㅇ JOHN ▶ 침낭은 꼭필요합ㄴ디ㅏ.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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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2012.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 창원사람집 남호리 한남마을에 한 집, 도정마을에 한 집등등... 이 땅도 땅을 만들려면 최소한 오천은 들거로 예상되고 완벽하게 하려면 억은 들겁니다 제 땅입니다 저기도 여름에 물이 꽤나 나옵니다 저기는 진흙땅이라 저기를 파헤치면 산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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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0일 2010.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시 집에 남겨두고서...갔다오는것도 편하지 않지만,,,정류장를 문닫고 떠날순없는 형편이다.손님 편의를 위해서.... 요새 머리파마가 오만원이나 하나? 쪼메한 아들 대갈 뽁능데,뭐가 그래 비싸노? 삼만원도 큰데?오만원이 머꼬? 하루정도 점빵보는데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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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및 경상남도 맛집소개 2018.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 창원지검 건너편 골목, 대구해물찜, 대구뽈짐, 055-266-7244) 삼다연(상남동 11-4번지, 제주 흑돼지 화로구이, 055-284-5293) 소문난옛날꽃게찜(상남동 15-4, 상남동 상업지역 전자랜드21 옆 꽃게찜, 꽃게탕, 꽃게수육 055-264-3991) 회 먹으러-바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