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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직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은 악몽 같은 날의 연속이었다. 전과와 수련장 사건이다. 아직도 순간순간 하나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으니 트라우마로 남은 건 틀림없는 악몽이다. 선생님한테 안 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1년 동안 미움과 천대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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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은가누의 이번 시합 헤드코치, '듀이 쿠퍼' 인터뷰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요하지. 초등학생때부터 흙을 퍼나르는 노동을 26살까지 해왔고 그때 이 생활에서 벗어나야겠다고 마음먹는거, 그리고 그걸 실제로 이루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불가능이라는 말은, 프란시스에겐 나는 가능해 가 되는 것이다. * 혹시 모르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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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를 내려다 보며! - 남양주시 예봉산(678.8)~철문봉(635.9)~적갑산(566.3)~운길산(606.5)~절상봉(513.2)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댕기는 스타일이네!~ 이때까지만 해도 구라청 예보와는 달리 비도 안오고 따시해가 뫼들도 장갑을 안끼고 올라갔는데 예봉산으로 올라서이 손끄티가 떨어져 나갈라케가 결국 장갑을 끼게된다!~ 티미한 넘이 한치 앞을 못보고!~ 나무계단과 바우길이 번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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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읽은 책들 정리 (진짜 스압,고전 많음 주의)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머리에 남아있고 그런 건 또 아닌데...ㅎㅎㅠ 조금은 머릿 속이 조금 정리된 느낌이야. 아 말로 설명하라고 하면 못 할 거 같긴 한데ㅎ 지금 전 세계적 상황이 이렇게 되기까지의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좀 하고 있는 듯한 그런 뿌듯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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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 서울 합격자 김민지쌤 #합격자인터뷰 #공부법 #스터디자료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의로만 남아있는 특수한 상황이라면 4학년 때부터 임용 공부에 너무 매진하지 마시고, 오히려 졸업 이후에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5월에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차라리 남은 6개월 동안 푹 쉬고 기력을 회복한 후 이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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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의 과학 오디세이] [50] 의대와 이공계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머리냐.. 성품이냐..를 가지고 의대교수들에게 앙케이트를 돌린 적이 있지만.. 나이 들수록 경험이 많이 쌓일수록 느끼는 건...심해질겁니다. 전부 내 자식은 의대를 보내려고 하겠지요. 초등학교 학원에 의대진학반이 생기는 나라가 정상적인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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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년 축하는 짧게 근황은 길고 길게...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어요. 머리로는 알고 있었던 “어떤 사건이든 겉으로 보여지는 거랑 실제는 다르다. 당사자가 아니면 속사정은 모른다.” 등등 이런 말들의 의미를 뼈저리게 깨달했고 그 뒤 이런저런 사건이 있을 때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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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0130❣️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스타일은 긴머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언젠가 보고 싶다... 해해 오늘도 일본은 비가 왔으니까 조금 머리가 아팠지만 버텼어 한국 추울 것 같아~ 인플루엔자도 조심해요 오늘도 많이 오빠 생각했어요! 이 상태로 화요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야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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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연이 초등학교에 들어간 어느 날 왕연의 아빠는 왕연을 데리고 조촌으로 갔다. 마을로 들어가자마자 왕연은 매우 흥분했으며 그녀의 아빠에게 한집 한집 소개하며 저건 누구의 집, 저건 누구의 집이라고 알려줬고 또 길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일일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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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판문점의 공산주의자들 (117) 북한 대표의 욕설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뚝뚝한 스타일이다. 이상조는 그에 비해 꾀가 많은 사람처럼 보였다. 나중에 그는 정보 계통 쪽에서 일을 한 뒤 주소련 대사 재임 중에 현지에서 망명했다. 그는 민스크라는 곳에서 망명생활을 하다가 1980년대 말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