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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정> 아직촛불을/임께서부르시면/봄을부르는/지도/망향의노래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곳 버리고 온 '생활'이며 나의 벅차던 청춘이 아직도 되살아 있는 고향인 성만싶어 밤을 새운다. 평생‘지재고산유수志在高山流水’가 좌우명이었던 비사벌초사 정원에서의 서수적 외모의 석정 시인.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 시낭송 오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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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토요일 촛불집회시 경찰의 이상한 움직임 2022.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촛불집회가 오후 4시부터 계획되어있었고 사전행사가 3시부터 시작하니 보통 빠르신분들은 12시에서 1시사이에 오셔서 자리를 잡고계시는데 지난 12월 3일 집회는 정말 이상했습니다. 1. 바로 길 건너편에 탈북단체의 집회를 동시에 허가해준것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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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군민들과 함께 한 제1회 설봉한명화시 전국퍼포먼스대회 본선경연 영상 / 2023년 11월 11일/ 부여 국립박물관 내 사비마루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김순정 (서울) 작품명 : 진달래꽃의 추억 (진달래꽃 / 한명화 시) 4. 양성수 (부천) 작품명: 민초들의 함성 (촛불 이제 타올라라 / 한명화 시) 5. 김선봉. 이순선. 이은영. 최미란 (논산) 작품명 : 설봉에 핀 진달래 (진달래꽃. 자화상) 6. 민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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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켜는 촛불은 - 김형영(시낭독) 2023.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f79SDazpjB4 네가 켜는 촛불은 - 김형영 네가 켜는 촛불은 희미하나 촛불을 켜는 네 마음은 하늘이구나 촛불을 켜는 마음아 네가 이 세상의 풍경이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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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켜는 밤 / 양하영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난 이들의 수없는 얼굴들을 그려본다. 내가 사랑하는 마루 나무를 민들레 씨를 강, 호수, 바다, 구름, 별, 그 밖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해본다. 촛불을 켜고 기도하는 밤 시를 쓰는 겨울밤은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인가 / 이해인 촛불켜는 밤 / 양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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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 송찬호 『경북매일/이성혁의 열린 시세상』 (외 2편) 2022.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랗게 언 손을 비비느라경건하게 손을 모으고 있을 수도 없었다그런데 얼마나 손을 www.kbmaeil.com 촛불 / 송찬호 『경북매일/이성혁의 열린 시세상』▷원본 바로가기 사진 〈Bing Image〉 짧은 술자리 황 유 원 입을 틀어막고 우는 울음도 있지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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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가 촛불에게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소 그대 심장에 혼불로 녹아 있소 그대 눈동자에 혼으로 스며 있소 그때 내가 쏘았던 총은 어둠을 몰아내는 촛불이 되었구려 그때 내가 썼던 시는 노래가, 함성이 되었구려 그때 허허롭던 광야는 혼불에서 촛불, 들불이 되어 이렇게 광장을 채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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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가부 "尹 퇴진 촛불집회 활동 시 지원금 환수" 2022.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https://v.daum.net/v/20221022204649209 여성시대 개야마 전국 중고등학생 협회가 동아리 지원금 대상으로 선정돼서 서울시랑 여가부가 지원금 줬는데 윤석열 퇴진집회 주최에 중고협이 포함되어있자 지원금 환수한다고 함 활동 목적으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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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에 관한 시모음 27)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사랑하는 미루나무, 민들레 씨를, 강, 호수, 바다, 구름, 별, 그 밖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해본다. 촛불을 켜고 기도하는 밤, 시를 쓰는 겨울밤은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인가. 1) 평화로 가는 길은 이 둥근 세계에 평화를 주십사고 기도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