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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들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찔렸는지 중환자실에 입원을 해야할 지경이네요. 그래도 손 안대도 되는 천일홍과 붉은 병꽃나무는 지들이 알아서 예쁜 꽃들로...너무 쏘이면 다 타. 죽는지라 그늘쪽으로 들여놓고 선풍기 바람 쏘여주고 있네요. 율마와 꽃기린은 비가맞든 햇살이 비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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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향기로운 마음으로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덥지근하고 집밖 나뭇잎들은 미동도 없고 오늘도 참 많이도 더울 것 같은 날씨지만 얼음 동동 띄운 냉커피 한잔 손에 쥐고 오늘도 행복 충전 하러 마음을 재촉 해봅니다. 쉬임없이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도 더위를 잡지 못하고 시원하게 물한바가지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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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보내는 편지 #270 👽🛸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손을 써야 하는 요리를 별로 안 좋아해서... 볶음밥이랑 쌀국수 위주로 먹었옹.... ㅎㅎ 한 시에 일어나서 (네?) 빵 먹고 우유 마셨더니 배가 별로 안 고팠던 것 같기도 하궁.... 다 먹고 나서는 바로 밑층에 있는 카페에 갔다! 식물원처럼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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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달글 952 : 다시 돌아온 빙마이백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손 하도 씻어서 바르는 핸드크림. 저건 선물 받은건데 논픽션 가이악 플라워인가 .. 향수,세니타이저,핸드크림 냄새가 다 강해서 호불호 갈릴 듯 . 그리고 일상 기록용 필카(물론 컨셉임) 저 동그런 파우더도 다이소템인데 기름파우더라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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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암도님 감사합니다.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 선풍기든 목 선풍기든 하나 사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눔 글이 올라와 본문도 잘 읽어 보지 않고 염치 불구하고...감사합니다. 대한통운이 방금 배달하고 갔어요. 얼릉 박스 뜯어 충전중입니다.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아암도님 하늘 복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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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놓침 ㅠㅠㅠ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땀겁나나서 얼굴에 비오듯이 땀나고 ㅠㅠ화장다 날라가고 ㅠㅠ 여유있게준비한다 준비했는데 뭐가자꾸 꼬여서 설상가상 손선풍기 어제충전해놨는데 안되서 더워죽겠음 콘서트 벌써가서 뛰다온거같….. 우산도 여매는 단추뜯어지고 너덜 ㅋㅋ버릴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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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에게 93~96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손은 지켜야하니까 딴거 괜찮은거 있나 더 찾아보고 바꿔야겠어! 그럼 나 이제 진짜 자러가요! 자기 남은 하루도 힘내요❤️❤️❤️❤️ 사랑해❤️❤️❤️❤️❤️❤️❤️❤️ 5월 30일 (목) 자기❤️ 나 퇴근하고 집에 왔어요ㅎㅎㅎ 오늘 뒤에 2명 오는데 한분이 못나오고 한분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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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원호에게 +547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동네로 돌아와서 저녁이나 먹었습니다..... 성수.... 저랑 안 맞아요...😭 양우산도 가져갔어야 했는데... 아침에 손선풍기를 충전만 시켜두고 안 가져간 제가 너무 싫었어요 다음에는 두 개 다 꼭 챙겨 나갈 겁니다...🥵 아 그래도 성수 가서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