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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산해관-귀주성 답사기 1 2008.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편에 친정엄마까지 모시고(?) 사는 내가 방학마다 철딱서니 없이 여행 다닌다고 설쳐대는 꼴을 대부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이 놈의 방랑벽은 여행 한번 못가고 방학이 끝날 무렵이면 눈이 퀭하니 풀리고 밥맛도 없고 삶의 열정도 줄어들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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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내가 보고 들은 도로사정 2001.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엔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충북 제천까지 다녀왔다. 마음 아프지만 세명을 다 데리고 가기엔 우리 두 사람의 역량이 부족한 터라 막내를 엄마한테 맡기고 모처럼의 가족나들이를 했다. 청풍호를 앞에 두고 깎아지른듯한 산 중턱에 자리한 자연적인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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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나역시 추카추카!!! 2001.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세지] --------------------- 2박3일 산랑이 교육을 간 관계로 어제 오늘 이틀 동안 부산땅에서 무지 바쁜 시간을 보냈다...수정동의 독수리라며... 저번주에 미리 생일 당겨한다기에, 김해에서 준비하고있었더만.. 하여튼 후속은 서로 야기된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