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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팔공산에 갔다 왔어요~ㅎㅎ 2012.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팔공산!!! 내가 태어난 고향을 방문 하고 싶었다 추석이 가까이 오니 엄마 산소도 가 보고 싶고.. 소주 한병 사고 오징어포 하나 사들고 엄마 산소 부터 들렀다 아직 벌초를 안해서 그런지 온통 풀밭이었다 얼마만에 간 산소 돌아 가시고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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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을 사랑하는 이유는.... 200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려 ! " " 엄마 ! " 하고 외쳤지만 주위는 무심했다. ** 지도와 나침반으로 길 찾아 점점 자신을 잃어만 갔다. " 언젠가는 산이 무서울 것이다 " 라는 누나의 말이 생각났다. 집에서 따뜻한 밥 먹고 TV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천국보다 더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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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통일(天下統一)- #제 1 장 = 팔공산(八公山) 평도 마을 = 2008.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자 엄마는 아이를 내려놓고는 진한에게 인사를 하였다. “아유, 죄송합니다...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아니요, 아닙니다.” “저기... 저희 집에서 같이 저녁을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그러실 필요까지는 없는데...” “그래도 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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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엄마밥 - 밥은 먹었니? 201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재료와 조상의 얼이 담긴 전통 장류를 기본으로 정성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차려낼 수 있는 시골 엄마의 평범한 밥상입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팔공산자락에서 와촌식품을 운영하는 아들과 장을 담그며 천연 조미료와 전통 장류만으로 제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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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걸음으로 성큼 성큼! - 고성군 수곡면 팔암산(323), 하이면 까마등산(212.9)~상족암 202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분이 밥상 다리 모양을 띄게 되었다. 동굴 안과 밖에는 많은 공룡 발자국과 연흔 등의 퇴적 구조가 나타나며, 파도의 작용에 의해 아래로 움푹파인 돌개 구멍이 여러개 있다. 이 중에는 '선녀탕' 이란 전설을 가진 제법 큰 웅덩이도 있다.상족암은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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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산행을 다녀오며....송재삼 200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닐밥상 펼쳐놓고 식도락의 행복을 보았네..많이도 쌓가지고 왔더라.. 배고픈지 잘도 먹더라...... 지난번 가지산 산행에서 반찬까지 남김없이 먹어버린 과거사가 있어 그런지 좀더 풍족하게 가져왔더라마는 별로 남음이 없이 먹어치우고.. 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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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차린 아내의 밥상 2011.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해" 팔공산 " 허브농원"을 찾아 조명빛아래 비친 팔랑개비 닮은꽃을 폰카에 담았습니다*** 오늘 아내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남편에게 보이지 않을려고 혼자서 눈믈을 훔치는걸 보았습니다. 아내에게 미안해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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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맛있고 건강한 ‘시골 엄마밥’ 201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덧붙여 엄마의 손맛을 전해준다. 저자는 배명자 노고추(老古錐) 음식공방 사장. 20여 년간 차 모임인 명정차회를 이끌던 배명자...깨닫고 ‘요리의 세계’에 발을 내딛게 됐다. 이후 팔공산 자락에 터를 잡고 노고추 음식공방을 열었다. 화학조미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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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희 시인 2022.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셨다 팔공산 기슭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섬진강에 머물 때 갱조개도 살이 오르고 탱자처럼 노랗던 술병 난 아재도 재첩을 먹고 뽀얗게 살이 붙었다 재첩이 제 껍데기에 무늬를 새길 때면 물의 입자들도 수런거렸다 강은 우리들을 자식처럼 키웠다 봄의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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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미나리 202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대, 팔공산등이 있다. 오늘은 친구가 갖고 온 명함을 보고 행선지를 정했다. 네비게이션을 따라갔는데 꽤나 멀었다. 하양을 지나고 금호를 통과해 신녕면 치산으로 갔다. 아직 산 빛은 회색이지만, 시골집 담 넘어 간간히 매화가 피어있고, 산수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