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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藻 第十三 1 202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즉 천자에게나 자기 임금에게 모두 겸양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낸 것이다. 侍坐則必退席. 不退則必引而去君之黨①. 登席②...不盡席尺⑤. 讀書食則齊, 豆⑥去席尺. 시좌칙필퇴석. 불퇴즉필인이거군지당①. 등석②불유전, 위렵석③. 도좌④부진석척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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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 2023.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야, 필인기정, 이절지이례, 필종기욕, 이제지이의, 의간이비, 예이이법, 거정불원, 고민지종명야속. [解釋] 사람에게는 여섯 가지 감정이 있는데, 눈으로는 좋은 색을 보기를 바라고, 귀로는 좋은 음악을 듣기를 바라며, 코로는 좋은 향기를 맡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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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3.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④필인구릉, 위하⑤필인천택. 시고천시우택, 군자⑥달⑦미미⑧언. [解釋] 이런 까닭에 옛날 선왕이 예를 제정할 때에는, 그 재물을 인하여 그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이룩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큰 제사의 일을 거행할 때에는 반드시 천시에, 「따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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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3.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징수한다는 뜻. 즉 세금을 징수하지 않는 것. ⑧粥 : 파는 것. 司空①執度②, 度地居民. 山川沮澤③, 時四時, 量地遠近, 興事④任力⑤. 凡使民, 任老者之事⑥, 食壯者之食⑦. 사공①집도②, 도지거민. 산천저택③, 시사시, 양지원근, 흥사④임력⑤. 범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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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左七賢 - 이인로(李仁老)의 한시 61수 모음.-144 2023.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찬필인) : 푸른 봉우리는 우뚝 솟아 붓끝을 세운 듯 蒼江杳杳漲松煙(창강묘묘창송연) : 짙푸른 강은 아득히 소나무에 안개 자욱하구나 暗雲陣陣成奇字(암운진진성기자) : 어두운 구름은 뭉게뭉게 이상한 글자 만들고 萬里靑天一幅?(만리청천일폭전) :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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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쉼터 202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 때가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렇다고 빠른 장르 음악이 쉽다는 뜻도 아니다. 자신의 소리로 적재적소에 들어가 여운을 남기기도...여지없이 틀린다. 악보의 마디를 잊어버리기도 하고, 필인을 잘 못 들어가 길 잃은 사람처럼 허우적대기도 한다. 다시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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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十七章 忽有不期而自來(홀유불기이자래) 202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本然(필인본연)이라. 栽者(재자)는 根本(근본)이 純固(순고)하고 傾者(경자)는 根本(근본)이 搖動(요동)함이라. 培養覆敗之數(배양복패지수)는 天이 非有私意於其間(비유사의어기간)이요 因其物(기인물)하야 自取其本也(자위기본야)니라. 如人之病(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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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洪敎, “『少年旗手』를 내면서”, 『소년기수』, 동화출판사, 1947.5.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굳은 뜻과 지난날을 비롯하여 현재며 앞날에 있어서 새 조선 건설을 위하여 조선의 소년을 힘차게 지도하여 주시는 지도자 여(이상 2쪽)러분의 힘에 어그러지는 바 없이 조선의 어린 동무들은 새 조선의 건국(建國)을 위하여 남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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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의 길을 가서 행복했다 / 곽흥렬 2023.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 뜻 모를 그림문자”, “생사윤회의 무상함을 설하려고 보낸 부처님의 편지”로 시선의 깊이를 더한다. 완전히 새로운 연이다. 한 단계 더 나아간다. “땅속을 헤집고 들어가면 뿌리를 같이하는 이형동체異形同體” “그 뿌리는 마침내 하나이듯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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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外儲說 右上篇(19~25) 2023.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 필인주소심친애야. 인주소심친애야자, 시동견백야. 부이포의지자, 욕이리인주지견백⑤、소애, 시이해좌비설우비자, 시신필사이설불행자야. [解釋] 무릇 악성 종기가 몹시 아플 적에는, 침을 골수에까지 찔러 넣지 않으면, 마음이 괴로워서 지탱할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