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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우수회원님 보세요 2016.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같은임아 카페를 찾아주신 님들에게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본 카페 하늘같은임아 가입시 정회원으로 되지만, 우수회원 부터는 닉네임 한글,성/별,나이,사는곳,을 정확히 밝혀 주셔야만 우수회원으로 등업이 됩니다 *이미 정회원이 되신 분들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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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그린세상 2023.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는 "임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노래 <'공무도하가'>를 슬피 부르다 남편을 따라 강물에 빠져 죽었다고 합니다. 그...자기 눈을 주면서 그동안 못보고 살아온 밝은 세상 구경 잘하고 잘 살다가 이다음 하늘나라에서 만나 "그동안 못 나누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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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외4건 [김수만대표님의 카톡에서] 2023.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 🌷사랑은베풀때완성이된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베풀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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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오 강이자료 11> 시조의 종장쓰기ㅡ 202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입술 알알이 붉은 뜻을 / 내가 어이 이르리까 보소라 임아 보소라 / 빠개 젖힌 / 이 가슴. -조운, 「석류」 <5> 소리를...주막집도 있을법한데 목이 쉰 / 눈보라 소리가 / 산 같은 한을 옮긴다. -이상범, 「남도창」 <6> 물총새 편히 살라 / 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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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 창작 강의 (아이러니 외) 2023.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으니 임아, 빠개 젖힌 이 붉은 가슴을 보시라. 겉은 투박하고 두툴하고 못생겼어도 알알이 붉은 속뜻은 그렇치가 않다는 것이다. 빠개서라도 젖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이리도 애틋한 것이다. 자신을 석류에 이입, 이를 통해서 자신의 정감을 곡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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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조 감상 2022.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떼가 하늘 끝을 찾는다 「석류」- 조운 투박한 나의 얼굴 두툴한 나의 입술 알알이 붉은 뜻을 내가 어이 이르리까 보소라 임아 보소라 빠개 젖힌 이 가슴 「석류」- 이호우 토장 맛 덤덤히 밴 석사 베 툭진 태생 두견은 섧다지만 울 수라도 있쟎던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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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 단시조 일 만 오천수, 시인 김준 2022.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하늘을 뛰쳐나온 골목길에 하얀 눈이 낮은 세상 높이려고 수북이 쌓여있다 발 아래 밟히는 허물 그마져도 묻혔다 - 김준의 「골목길에 쌓인 눈」 시인은 낮은 세상을 높이려고 눈은 수북이 쌓여 있다고 말한다. 하얀 눈은 누구에게도 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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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관한 시모음 27) 2022.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임아 하늘 창 열고 날 위로하려 밤새 장댓비로 내리고 있나 내 그대 마음 가슴에 고이 새겨 그대 사랑 간직하리 어느덧 8월도 중순이어라! /美林 임영석 여름에서 초가을의 들어서 아름다운 가을 언덕 풀벌레 울림이 마음의 샘골 갈바람 솔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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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내색하지않는 않는 당신***** 2001.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하늘 같은 임 〕 허영자 인생이 참으로 풀잎에 맺힌 이슬이어든 하늘 같은 임아 네 옆에 항상 나 바늘에 실이런 듯 실이런 듯 좇아 있음에야 이 한 세상 나 어이 넘치는 기쁨으로 번뜩여 살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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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마지막 38차 지리산 종주산행하면서,,, 2009.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 하늘은 아득하니 높아져 있다. 오늘따라 반갑게 맞이하던 6월의 햇살이.. 잎새 넓은 나무그림자를 찾아들게 한다. 뭐 그리도 바쁜지 돌아볼 사이없이 시간은 자꾸만 앞서 가니 멈추고 싶은 이 마음을 아시리? 초록으로 충만한 6월의 지리산에..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