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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뫼대장님과 한겨울 지리산종주/ 꿈같은 눈꽃나라 아름다운 사람들과.... 2009.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큼 보람도 크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서 있기만 해도 얼마나 큰 행복인지 충분히 느끼고 있어 “아 목동아” 멜로디가 저절로 흥얼거리며 그때서야 카메라를 꺼내보는 여유도 부려봤어요... 연하천에서 맞이한 점심시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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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속 마음에 담아둔 지리산.... 2010.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피소-하동바위-백무동(약15km 후미기준 9시간소요) (제699차) 구리산악회 정기원정산행합류 (46명참석) 들어가는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한곳이고 한민족의 영산으로도 불리우며 지리산이 낳은 반달가슴곰이 밀렵꾼들의 눈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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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대종주산행중 1번째 미완성 지리산 종주 (69년만에 몰고온 한파속에서)천왕봉은 오르지못하고~ 2011.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지요 ~ 하동쪽 섬진강 운무입니다 ~ 세석평전 평전이 보이네요 눈이 많이 내리때는 정말 장관이지요 봄에 철쭉으로 유명하지요 ~ 세석산장에서 거림방향쪽으로 찍은모습 입니다 ~산줄기 넘 화려 하지요 ~ 촛대봉을 지나 연하봉 오르기전에 주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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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16기] 1구간. 땜빵개인산행, 중산리-법계사-지리산천왕봉-노고단-성삼재(지리산종주) 2019.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는 보람을 느꼈다. (이후 성삼재 도착할때까지는 삼각대는 짐이었다.. ㅠ.ㅠ) 천왕봉(天王峰, 1,915m) : 지리산은 우리 민족에게는 성산이자 어머니의 산이다. 아버지 산이 아니라 어머니의 산이라고 하는 이유는 성모신앙과 관련 있다. 성모신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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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 제1구간 영신봉-삼신봉-청학동 201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이 산장에 다을 만큼 가까이 내려와 있었다. 파란 하늘에 걸린 구름만으로도 산에 올라 온 보람을 느꼈다. 누구에게라도 자랑할만한 풍경이었다. 이미 앞서간 일행을 따라 급히 식사를 마치고 오늘 낙남 정맥의 출발지인 영신봉을 향해 갔다.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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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 12일 지리 1무 1박 3일 산행. 2008.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남 하동군 삼신봉(1355m).촛대봉(1704m) 산 행 코 스 :쌍계사-불일폭포-상불재-내삼신봉-외삼신봉- 음양수-세석산장(1박)-한신계곡-백무동. * 쌍계사~세석산장 - 17.1 km(불일폭포까지 왕복0.6km포함) * 세석산장~백무동 - 6.5 km 산 행 시 간 :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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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어느분의 지리산 수행기 201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력한 보람이 있어서 神仙님을 만나게 됐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분을 스승 삼아 神仙工夫를 하리라 굳게 마음을 먹고요. 그러나 그 자리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그 神仙께서는 오시지 않았지요.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여 하는 수 없이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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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2009.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해 하동을 지나 청학동 입구에 도착하니 3시10분, 여기 청학동에서도 한참 가야 된다. 전에 청학동에서 삼신봉까지 등산한 경헙이 있어서 좀 익숙한 곳이라 중산리까지 가는곳을 안내판 만 보고도 잘 찾아 갔다. 삼신봉터널을 지나는데도 터널 길이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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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송년산행(칼바람 천왕봉) 2010.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월 하동 성제봉 신선대 7월 주능선 토끼봉 7월 탐구산행 영신대 8월 주능선 화개재 8월 우(雨)중의 반야봉 8월 통신골 9월 표고버섯 수확 - 하점골 9월 표고버섯 수확 - 하점골 9월 촛대봉 구절초 9월 칠선폭포 10월 피아골단풍 10월 언양골 11월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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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양대(兩大) 천주(天柱) 지리산 천왕봉과 적멸보궁 법계사 등정기 2017.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터목산장 경유~제석봉(1806m)~천왕봉(1915m)~법계사~칼바위~산청 시천면 중산리 하산 코스가 있었다. 현재의 정상석은 이 무렵에 세워졌는지 첫 대면하기도 했다. 그 후 산악회에서 2회차 당일치기로 천왕봉 등정이 있었고, 나는 이번이 천왕봉 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