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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다면, 15년 연애했던 전 애인(헤어진 이후로 연락은 안 함) vs 한 달 사귀었는데 친구처럼 지내는 애인 2023.05.02
미련도 많이 남았었음. 헤어진지 3년 지남. 3년의 공백을 제외하곤 내 주변사람도 다 알고 내 취향 등등 모르는 게 없음. vs 한 달 사귀었는데 친구처럼 지내는 애인 너무 편함. 헤어진지 1년 됨. 헤어지고 나서 1년 동안 거의 죽마고우 수준으로 더 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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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를 6번정도에 배치하는게 어떨까... 2024.06.16
박병호 선수가 한번 맞으면 장타가 나오긴 하지만 4번을 맡기에 현재 타율이 많이 낮다. 어제 경기에서도 박병호 선수가 4번에서...타율이 올라오기 전까지는 6번정도에 배치해서 부담감을 덜어주고 상위타선의 찬스 득점율도 좀 올리는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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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사건 보면서 궁금한게 2023.10.26
애가 있는 유부녀다 - 잘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성전환을 한 남자다 일단 이 조합만으로도 이혼하고 바로 갈아탈 생각이 전혀 안...이상으로 엄청 잘해줬거나 돈으로 생각을 완전히 마비 시킨게 아닐까 하는데.. 성전환하신분들 모두를 비하하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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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쌤이랑 주파수가 잘맞는다는게 머야? 2024.06.21
상담 받으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거? 구체적으로 멀까.. 여기서 유명하다는 쌤들 봤을때 한분은 나랑 주파수가 잘 맞는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다른 한 분은 상담하면서 마음이 되게 편안하고 기분 좋았던 거 같애 이게 주파수가 맞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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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은 참 신기한게.. 골골백세 스타일이야 2024.07.04
그 이닝은 추가 실점없이 막아낸단 말이지. 어떻게보면 그게 바로 선발의 제일 큰 요건이 아닐까 싶어. 구위로 윽박지르다가도 한번 흔들리면 와르르 무너지는 투수는 선발이될 수 없으니 말이야. 이승현, 작년에 너무 못해서 싫어했었는데 올해는 복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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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잃어버린게 확실한거 같다 2024.05.09
여기에도 올렸었는데 알리에서 qcy 18000원짜리 사서 썼는데 한달도 안되서 잃어버렸네 싸다고 내가 너무 관리소홀했나 이러다가 일년뒤에 어디 바지 주머니에서 나올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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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상하게 영화관보다 집에서 영화 보는 게 더 집중이 잘 돼,,, 2023.12.26
영화관에선 화면 크고 소리 빵빵해서 좋은데 집에서 보면 대사나 자막이 더 잘들어오고 화면도 작아서 한 눈에 보기 편해 그래서 결과적으론 집에서 보는 게 더 좋은 거 같아 막 시,청각적으로 화려한 영화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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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아파서 여간 성가신게 아니네 2024.02.07
운동할 때 살짝 삐끗했는지 아니면 스트레칭 할 때 그랬는지 점심 무렵부터 등이 결려서 영 컨디션이 안 좋다. 이거 또 한 이틀은 가겠네. 몸 어디 한 구석이라도 아프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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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 붙는게 그렇게 흔한일은 아니지않나? 2024.04.18
문상 갔다온 사람한테 상문살이 붙을 수도 있다잖아 근데 망자 붙는 그게 그렇게 쉬운일이야? 내주변엔 장례식 다녀와서 몸 안좋거나 그런사람 한~~명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