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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이선생 진단 자료(한국문집총간 발췌) 201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종지(鄭宗之)가 찾아왔기에 대작(代作)하다. 3수(三首) 필마로 군대 따라 삭방으로 향했다가 / 匹馬從戎向朔方 돌아오니 봉화가 고향을 또 비추누나 / 歸來烽火照家鄕 누가 알랴 베갯머리 끝없는 이 생각을 / 誰知枕上無窮意 텅 빈 섬돌 빗소리에 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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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년(정조 1년) 천안 가뭄 대책은(1/4)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雷公。指揮電母。夬賜霖雨。膏澤旁流。溝塍滔滔。百糓由由。艱食無憂。是誰之德。罄竭微衷。庶幾來格。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99 ☛안정복 : 38세 되던 1749년(영조 25) 안정복은 문음(門蔭: 특별한 연줄로 벼슬에 임명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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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시선(閑中詩選) - 한국문집총간(고전번역원) 2015.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중우서(閑中偶書) - 유정(林惟正 1140?-1190?) 만 리 강호의 꿈 / 萬里江湖夢 천산 귤나무ㆍ유자나무 고장 / 千山橘柚鄕 서늘한 돌 층계에 귀뚜라미 울고 / 砌涼鳴蟋蟀 따뜻한 모래엔 원앙새 졸고 있네 / 沙䁔睡鴛鴦 일은 지나갔는데 청산만 남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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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烈婦旌門後叙 *(玉川先生文集卷之八 / 跋)홍열부정문후서.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府院君世恭之玄孫。父爾遠。謹愼有行誼。烈婦自少孝敬祥順。壬子。嫁鎭川人李命寅。卽世重之前婦子。命麒,命麟。其後妻所生。烈婦嫁未幾。命寅歿。烈婦誓以死從不得。卒遭變而死。實明陵十一年五月某日。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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泛虗亭記( 범허정기)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而有。若能從事於靜虗動直之功。處己則虗以受人。處世則虗而應物。可幸至於有若無實若虗之域。而使此子胸襟。直與向日之江天夜色。上下同流。則豈非吾儒之事業乎。非曰能之。願以是自勉焉。仍以爲之記。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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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260]행서=梅月堂매월당선생 故城址(고성지)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 橫圍斜斷沒榛荊。횡위사단몰진형 至今流水無情物。지금류수무정물 沿作隍池引向平。연작황지인향평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88 彷彿방불=仿彿, 마치..같이. 彷= 어정거릴 방, 비슷할 방. 헤맬 방.彿=비슷할 불. 逶=구불구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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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집총간교정 및 검토 (월120) 2003.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문집총간 교정 및 검토 자격:국역연수원 재학생 이나 한문을 전공한 자로 한문교정에 경험이 있는 자. 인원:2명: 2-5월까지 접수: 이메일 선착순 접수 급여: 월 120만원 정도 장소 불광역 3번출구에서 우회적하여 역촌동 방향 내려오다 첫번째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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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松齋송재 李堣이우선생시 羽溪縣軒韻(우계현헌운)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氷漲水生溪。八九煙村海半西。 倦客投來空館冷。竹風聲裏午鷄啼。 雪逼窓虛燭減明。月篩松影動西榮。 夜深知得山風過。墻外蕭騷竹有聲。 官倉寥落粟無陳。唯有煙霞屬縣新。 民瘼欲醫吾失藥。一方休戚係何人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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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고방서예자료[3242]고봉선생시 書示鄭子精[서시장자정]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敀)未得。걸여몽혼귀미득 敀=돌아갈 歸(귀)와 동자(同字), 핍박할 박, 極天猶見白雲長。극천유견백운장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89 정자정에게 써서 보여 주다〔書示鄭子精〕 서녘 바람 더위 쫓아 빗방울 서늘해지니 / 西風鏖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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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恩 象賢書院 x중현서원(衆賢書院)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희천군의 사당 기문에 서술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다 쓰지 않았다. [주-D001] 강계부 사묘기(江界府祠廟記) : 한국문집총간 36집에 수록된 박승임(朴承任)의 문집인 《소고집(嘯皐集)》 권3에 〈강계부회재선생사당기(江界府晦齋先生祠堂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