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이런저런 이야기 2.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으러 가는곳에 따라갈련다고 따라나서니 작은오빠가 욕을하면서 " 이밥통아 (이바보야) 20리나 되는디 네깐것이 어떻게 따라와 " 하면서 큰소리로 못따라오게 하드랍니다 그러자 밥도시락 을들고 앞에가던 큰오빠가 " 놔두어라임마 자도 (저애도...
-
사명-남윤철 아우구스티노-전성희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첫 발령지는 대부중학교였다. 영어 선생님으로 중학교 담임이었으며 대부고등학교에서도 영어수업을 진행하였다. 학년 초에 학생들 사진을 보고 이름을 외우는 열성적이고 적극적인 선생님이었다. 대부도는 포도를 많이 재배...
-
"홍하사의 잡다한이야기"---(1232) "인생 이야기"---(133) "감동의 글" & "권투선수"---(3)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계원으로 가는길이라 3차선으로 붙으며 우회전하려고 준비하며 속력을 늦추고있던 중입니다만___가해 젊은 여성과 함께(다른 차량의 운전사는 성 베르로 병원으로갔으며 중상이라 했음) 나란히 엠블란스에 실려갔는데___ "아저씨 죄송해요" 를 연발하드...
-
부르지 못할 이름 / 김수목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우 병원 로비인 장례식장 입구에서 현금을 인출해 봉투에 넣는다. 거기에 있는 봉투에 '賻儀'라는 글자가 적혀 있지 않으면 펜으로 쓰기도 한다. 평소에는 쓸 일이 없는 그 어려운 한자를. 고인이 기독교인이면 절 받는 것을 안 좋아할 거라는 생각에서...
-
"베지밀 정재원"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어가는 이 아이들을 언젠가는 고쳐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 이제는 유학을 가보자.’ 당시 43세였던 그는 의사 초년병 시절에 접했던, 소화불량에 걸린 신생아들을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의학 선진국으로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때가...
-
MBC교우회 출신 오주환베드로 시그니스 전 이사님 선종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2024년 7월 13일 장례미사:당산동 성당 +오주환 베드로 이사님의 영원한 천상안식을 빕니다. 오베드로 이사님은 지상파가 직접 CM을 제작하던시절 MBC광고국에서 CM 제작을 담당하셨고 이후 자회사 MBC프로덕션(현 C&I)거쳐...
-
<음악소설집 音樂小說集> 김애란, 김연수, 윤성희, 은희경, 편혜영 저 | 프란츠 | 2024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소설집 『아오이가든』, 『사육장 쪽...하여금』 등이 있다. 앤솔러지 『놀이터는 24시』에 「우리가 가는 곳」을 수록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
-
19: 15-21 남은 자의 도리 / 은혜목회정보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
눈물겨운 친구·우정 이야기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였다. 병원측은 당장 이삼 일 내로 밀린 병원비 3천만 원을 내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내보내겠다는 거였다. 평생을 가족 위해 살아온 남편에게 하늘 나라로 가는 길이라도 편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눈물 섞인 형용의 부인의 말에 억장이 무너지는 걸...
-
7월2일 뉴스브리핑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합병원 중에선 처음. 사용한 용기는 전문 업체가 수거해 7단계 세척 과정을 거친 뒤 장례식장에 다시 공급한다. 서울시는 10배 강력한 위생 기준을 적용.(세계) ◇박승우 원장 “친환경 장례 문화 확산 계기 기대” 6. 한국은 베트남 최대 투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