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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시간ㅠ_ㅠ..도와줘.. 201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매는뎅 집에오는 길에 냄새가 사라질까 하늘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ㅠㅠ 벌써 꼬물군이 사라진지 일주일이 넘었어요....제겐 멈춰버린 시간이에요... 꼬물이가 어디에서 헤매고 있는지...배는 고프지 않은지..아픈건 아닌지... 제발...누군가의 보호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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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산-병풍산-삼인산 산행기 2006.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엇을가??? 집에서 로프를 준비하여 설치한다.....에이포님과 산수유님 시줄해 본다...ㅎㅎㅎ 산은 역시 넘 이쁜 산이다........ 산 허리를 안전줄 잡고 아낙네 허리 돌듯이 한다 산 허리를 닮은 여인네는 얼매나 행복할거나.... 야간 산행 ..주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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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졍겨운 시간이었습니다.!!! 2006.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토집에 한번 놀러 오라고 이야기 하신다. 바로 앞자리에 앉으신 노안사람님은 고향이 나주 노안이라신다. 나도 고향이 나주이기에 웬지 정이간다. 약간은 시골스러운 모습도 풍기지만 인자한 얼굴은 감출수가 없다. 잠시후 초록빛 님이 술병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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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서정, 담양의 최고봉 병풍산(천자봉~병풍산~투구봉~삼인산) 산행... 2017.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집을 나서 담양 수북면 대방저수지옆 주차장에 차를 두고 산행을 시작한다. 가파른 오르막 능선을 따라 천자봉으로 향하면...천자봉을 지나 병풍산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멀리 하얀 억새가 춤을 춘다. 병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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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岳山 201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우 하얀 자작나무아래에 서니 더 이쁘다. 이 화악산에는 자작나무 군락도 조금보인다. 고로쇠수액보다 더 약효가 좋고 년 15일밖에 수액이 나오지 않는다는 자작나무 차가버섯이 자라는 자작나무 가을이면 그 단풍색이 너무나 화려해서 좋아하는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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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계절의 여왕.... 2009.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문 하얀붓꽃이 소담스럽게 피었네요. 작년에 후배가 선물한 꽃인데 지금은 엄청 개체수가 늘어 나 다른 분에게도 저도 분양을 해 줬습니다. 나누며 사는 기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면서 세상이 서로 나눌 수 있는 그런 모습이길 희망합니다. 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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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서 나무를 잡고 네발로 기었던 청도 화악산 2018.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하얀눈이 소복히 제법 많이 쌓여 있다. 3월의 눈이라 그냥 슬쩍 흘리고 지나간 눈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다. 내리퍼부었다. 어쩌나? 아이젠도 빼놓고 왔는데, 3월에 남쪽지방에 눈이 올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다. 아무리 산이 좋아도 내몸 다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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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然 記念物 천연기념물 2016.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는 한재골이라는 마을에 서 있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재위 1392∼1398)가 전국을 돌면서 명산을 찾아 공을 드리던 중 이곳에서 공을 드리고 그 기념으로 손수 심은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담양 대전면의 한재초등학교 내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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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여기서 사뿐히 쉬었다 가세요 2020.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집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img src="https://static.hubzum.zumst.com/hubzum/2020/06...오마이뉴스"> 한재골 옛길에서 만나는 대숲길. 옛길은 험하지도 않아 싸목싸목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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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나무 2009.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는 한재골이라는 마을에 서 있는데, 조선 태조(재위 1392∼1398)가 전국을 돌면서 명산을 찾아 공을 드리던 중 이곳에서 공을 드리고 그 기념으로 손수 심은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281호 남원 보절면의 느티나무 진기 마을의 정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