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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13 경상남도 창녕군 - 유랑을 다시 시작하다. 2013.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빵구 난 양말 사이의 맨살이 내리누르는 짐 의 무게로 신발 깔창에 비벼댄 결과 물집이 잡혔던 것이다. 그리고 빨간 속살이 드러난 발 바닥이 다시 신발 깔창에 비벼지니 쓰라린 것이었다. 신은 참으로 불공평하다. 뇌가 멍청한 결과를 왜 발바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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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경주·월성·외동] 사투리 모음 2010.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다 빵구다 → 때리다 ~뿌라 → 버려라 발가리 → 큰볏단 백가리/모듬 → 나무~, 짚~ 벌거지 → 벌레 뿌꿈놀이/뽀꿈놀이 → 숨바꼭질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사고디 → 다슬기 사달 → 차질, 탈 사부라치=헌디이 → 종기 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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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2일 일요일] 제 13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 마을잔치 2010.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방구님, 불 옆에서 오뎅탕을 준비 중이셨구요. * 더위먹은듯, 죽다 살았슴 ㅋㅋㅋ * 오뎅탕이 끓기 시작합니다. 보기에는 맹숭한듯하지만, 지난 8개월의 노하우가 담겨져있는 오뎅탕입니다. 실직하면 오뎅포차를 해야할듯 ㅎㅎ;;; 그릇 준비 중인 악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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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따라 간 자전거 여행 2010.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뿔싸! ‘빵구’다! 두어 달을 자전거를 타고 집 근처를 맴맴 돌았지만 단 한 번도 펑크 난 적이 없는지라 아무런 장비도 없이 왔건만 낭패다. 다행히 타이어 속에 아직 바람이 조금은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니 마침 자전거 점포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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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 남미(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2015.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할머니 따라 시골장에 가서 국밥을 먹고 자란 나는 그런 냄새와 풍경이 구수하고 맛있어 보인다. 감자와 옥수수를 나누어 먹는데 맛은 괜찮다. 돼지고기 조림을 먹고 싶지만 ‘기름이 많다. 위생상 좀 그렇다.’하여 아마도 아내가 말릴 것 같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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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나무에선 장미냄새나고 들깨대궁이에선 들깨냄새난다. 2009.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지 않던 솥은 빵구가 나있고 연기는 또 왜 그렇게 많이 나는지... 그런 집에서 솥 위에 새 솥 하나 걸고 불 때어 가며 남편은...고생깨나 했을 겁니다. 지난 주말 그 집에서 마지막으로 불을 땠습니다. 시내에 나가 사는 주인 할머니가 들어오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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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7개국 종단 배낭여행 이야기 (24) 보츠와나(2)...오까방고의 마운 가는 길 2021.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들...불에타서 버려진 차들이 가끔 보이는데 왜 이렇 게 방치를 하는지... 길 가에 보이는 개미집...가끔 보인다. 비가 와서...보수하기 위해서 길 가에서 아스팔트를 만든다. 이런 빵구들이 많이 있어서 속력을 낼 수가 없다. 아스팔트가 얿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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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오지마을 왕피리를 다녀와서... 2010.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후라가 빵구나는 아픔도 경험한적이 있었지만 그나마 자갈길이 아니라 다행이다. 마주오는 차량이라도 있으면 한참을 후진해야하는 낭패가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토요일 주말임에도 아무도 이곳을 찾는 사람이 없는 정말 오지중의 오지였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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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올해의 작품상> 9. 색동 풍선/ 조정은 2008.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말 빵구 났어어어. 그러구 발두 닦아야 돼. 안 그러면 엄마한티…….” 누군가가 내 입을 틀어막았고 나는 발버둥 치며 울었다. 아버지 양말이 구멍 난 것 때문도 아니었고, 내 입을 틀어막은 누군가 때문도 아니었다. 나는 그냥 울고 싶었다. 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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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마쯔리!!>_< 2009.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헬퍼가 빵구냈다. 죽여버려.-_- 여하튼 1시에 출근해서 오픈치고 2시부터 영업하는데 , 3시쯤 눈치 챘다. 테리야끼 쏘스가 없는거였다. 꺄// 결국 구약쇼앞에 있는 지점에 빌리러 갔다왔다. 우리가게 바로옆에 하나노조 신사가있다. 마쯔리하고있더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