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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진안 가위 박물관을 찾아서 2019.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념을 하기 위한 기념가위. 그리고 맨 우측은 가끔 TV에서 보던 시가의 위부분을 자르기 위한 시가가위란다. 공구가위와 함석을 자를때 사용하는 함석가위 그리고 꽃 전지를 할때 사용하는 꽃가위와 전지가위. 주방에서 사용하는 키친가위와 이미용 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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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용하는 항공가위 2021.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끔 사용하는 항공가위입니다. 왜 이름이 항공가위인지는 모릅니다. 철판가위 함석가위 라고도 하는 모양입니다. 자를 때 판재가 미끌어 지지 않도록 한쪽 날은 톱니처럼 오톨도톨 하게 되어 있네요. 가위에 L 또는 R 자가 새겨진 것이 있는데 오른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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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법당 네 귀퉁이 풍경.. 황도 12궁..물고기 자리의 표시..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놔두고 추가로 풍경을 달으란거죠. 물고기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 제작하면 되는데요. 동판을 사서 그림을 그린 뒤 함석 가위로 자르면 됩니다. 직접 수리 해봤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개의 풍경 아래 고기는 매우 얇은 동판인데요 내구성에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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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걸어간 길] 덕원에서 왜관까지, 숨겨놓으신 인연 2022.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원에서 교육받은 수사들은 목공, 철공, 제본 등에 숙련되어 있었다. 단풍나무로 유치원 의자를 만들거나 헌 깡통을 함석가위로 오려 필통이나 붓통을 만들었다. 당시 계산동본당 주임 신상조 신부가 성가집을 발행하면서 수사들에게 제본을 맡겼다.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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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지용신인문학상 수상작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오신 함석지붕들 푸른 하늘 모래알 이야기를 받아 적느라 자글자글 삼매에 빠졌다 꼼꼼하게 써 내려간 경문들 구절구절 기왓장마다 흐르는 법문이 팔만이겠다 이렇게 우리 마주 보는 거울이듯 모든 동과 세대들 주고받는 선문답이 무량이겠다 구구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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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리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염불 (법철스님) 2005.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된 함석지붕이었고, 황토 벽돌로 지은 작은 집이었다. 나는 그곳에서 난생처음 산도깨비를 만났다. 나의 토굴에서의 일상의 생활은 공양시간이면 숲길을 내려가 큰절인 청평사에서 공양을 하고, 다시 혼자 숲길을 걸어 토굴에 돌아왔다. 나는 낮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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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입성기] 주방 - 스몰 리뉴얼(내용추가) 2008.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둥글게 말아주는데 집에 와서 펴실때도 굉장히 주의를 기울여서 용수철처럼 팡~~하고 팔짝 펴져서 굉장히 위험 그거 말고는 함석가위(4천원)로 걍 쉽게 잘라집니다 굳이 힘든 씽크대 리폼 보다는 아이들 소가구 있죠 요즘 공간박스 문 많이 다는데 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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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1월 28일 오후2시 배기가스번개 변경내용 (장소 변경) !!!!!!!! 2012.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스렌치) 준비하시면 좀 더 빠르고 수월하게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진 장비가 한정되어있기에 말씀 드립니다 ^^) 함석가위도 집에 가지고 계신분은 가지고 오시면 작업속도가 빨라집니다 ^^ 배기가스관련 준비물은 운영진에서 100%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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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8. 비 갠 뒤 - ‘나쓰에, 그래도 넌 루리코의 엄마라고 할 수있느냐?’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소리가 함석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에 지워졌다. ‘이렇게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데 도오루는 돌아오지 못하는 게 아닐까? 게이조도 어디선가 이 비를 맞고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자 나쓰에는 몸이 달아올랐다. 뜰은 금세 연못으로 변했다. 나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