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그리운 고향.~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큼직하게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이름도 정겨워라 고향 옆동네 입니디ㅡ 어르신들 쉬어 가란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아버지 함자를 대면서 선친을 아시는 분들이다. 얼마나 반갑던지 눈시울을 적시면서 한참을 옛 이야기를 들었다. 전에는 별로 좋아하지...
-
임진왜란 때 활약 했던 노비 출신 소드마스터.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https://blog.naver.com/assine2000/222484531413 https://www.fmkorea.com/7059573035 그분의 함자는 바로 황해도의 천민 한명련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일개 의병으로 참전했는데 미친듯이 잘 싸웠던 덕분에 명성이 점점 퍼져서 임금님 귀 까지...
-
범례121서부터125까지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먹는 午字官(오자관)이라 그렇다면 불과 친근히 하는 직업이 적당할 것이다 이름상 에서도 火氣(화기)가 좀 많이 있는 이름 함자를 갖고 사업장도 남방을 의미하는 그런 업종이거나 그런 방향 그런 간판을 쓰면 좋지 않을가 하여본다 玄武官(현무관) 이...
-
크림빵 vs 슈크림(커스터드 크림)빵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슈크림빵이라 부르기도 한다. 크림빵 슈크림빵 = 달달한 노란색 크림 빵 '앙꼬'는 우리말 같지만 일본어 '餡子(あんこ·함자)'에서 왔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떡이나 빵 안에 든 팥'으로 올라 있다. 팥소란 삶은 팥을 으깨서 만든 것으로, 떡이나 빵...
-
제9장 북두칠성(北斗七星)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한 한정(漢庭)이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한나라 조정으로 보아야 하겠지만, 이 한(漢)이라는 말이 하나님의 아들을 뜻하는 함자인 것을 염두(念頭)에 두면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해월유록p185~202말씀中】 【上帝...
-
[배곧/시흥/인천/안산] BBC에서 신입회원 모집합니다!(20~40대) 토요일 아침 06:30~09:30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편의를 봐주고 계십니다. 20~40대가 골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부상없는 즐농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 동호회 활동 유경함자 혹은 5:5 경험자 우대 합니다. 24년도 3분기(8월/8월/9월)3개월에 10만원 (회비는 매 분기마다 회비 잔고에 연관되서 변동...
-
문경 조령산_1(2024. 06. 09)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라 굴뚝새입니다. 굴뚝새가 궁금하세요? 말 그대로 굴뚝에서 사는 새입니다 에휴,, 격하게 쥐송합니다 함자를 기억하지 못해서요,,,, 함자를 적지 않은 것은 몰라서 그랬습니다 다른분들도 쥐송합니다. 이런 계단도 예전에는 로프였지요,,, 마지막에...
-
그리운 가시리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鄭春澤)이 모친으로 호적에 1908년6월15일 생이라고 적혀있다. 외숙부는 정환휴(鄭桓烋), 이모 이름은 지금 모른다. 이렇게 함자를 적는 것은 글로 남기고 싶기 때문이다. 지난5월11일부터 5박6일 세 가족이 함께 제주도 관광여행을 했다. 서귀포에 있는...
-
연분과 인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리였습니다. 잠깐의 스침으로 끝낼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한 서백은 노인 앞에 공손하게 엎드려 물었습니다. "어르신의 함자는 무슨 자를 쓰십니까?" "성은 강이고, 이름은 여상이라 하오."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 보니 제가 스승으로 모셔야 할 분으로...
-
스승님 백영 정병욱, 우리의 동방일사(東方一士) 이강옥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랍도 열어 보았다. 그런데 거기에 있던 선생님의 흔적들은 이미 완벽하게 지워지거나 정돈되어 있었다. 선생님은 당신의 함자가 적혀 있거나 자필이 남아 있는 종이들을 모두 수거하여 큰 봉투에 단단히 넣어 두었거나 아예 없애 버린 것이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