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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2010.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분들 십자수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전 칭구랑 같이 구매하다가 칭구는 요즘 안해서 저만 구매할려고 하는데 어디가...금전을 불러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해볼까 하는데 도안이랑 실값 저렴한곳 없을까요?? 관덕정 옆은 아무래도 오프라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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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하시는분 드려요( 드림완료) 2011.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하다가 모셔둔 건데요. 하실분 있으시면 드려요. 실은 없구요 보시는대로 도안이랑 천이예요 해바라기는 4송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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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화병 준비샷 2019.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동안 이것저것하느라 십자수는 저 멀리... 오늘 문득 발견한 해바라기화병도안 원단 찾아 자르고 실꺼내서 오늘부터 스타트~~^^ 내년 완성을 목표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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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착한사랑]언냐주면 되는거 아닌가...ㅎㅎㅎ 언니도 만들어줘...(無) 2002.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원본 메세지] --------------------- ㅇ ㅓㅈ ㅔ.. 십자수 가게에 가씀니다.. 제가 몇일도안 열띠미.. 해바라기를 만들어떠여.. 십자수로.. 잠도 안자고.. 그걸로..티슈각 쒸우는거에 박아서 만들라구여.. 그래서 선물할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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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를 향한 나의 팬心 (사진대박 스압주의~) 2010.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년전 사진입니다만 ^^;) 나비모양의 머리핀들~ 잘 쓰진 않지만 순전히 소장용이라지요 ^^ 취미인 십자수도 나비랑 해바라기 모양만 한다지요~ 모아놓은 도안들이 더 가득하다는 ^^;;; 시중에 많이 팔고 있는 안나수이풍 거울들, 빗, 화장솜 케이스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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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수놓았던 기록을 옮겨봅니다. 2018.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디엠씨 해바라기 외에는 한달을 넘겨 본적 없지만 이 도안은 엄청 기간이 길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된다. 1월 19일 두번째일기 토요일인 오늘은 울아저씨가 디카를 가져가기 때문에 아침일찍 한컷찍어 놓고 난 후에 수를 놓았다. 울아저씨가 요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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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vip # 4) 꽝손 탈출을 위해서 아자~~! 2020.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재주 좋으신분이 넘 많아서 저같은 꽝손도 무언가를 해보자~~ 하고 용기를 냈더랬죠~~~ 어때요? 어제 쭈니맘의 큰 해바라기 십자수 아래에 있던 금나무가 울집에 있어요~~ 도안부터 액자까지 꽝손탈출에 1등공신역할주신 쭈니맘께 감사해요~~ 나도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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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繡)/권정현-2002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2007.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해바라기 밭 하나를 건넌 후 다음 송전탑으로 이어져 있다. 105동에 가려 당신은 그것을 다 볼 수 없다. 십자가 위를 지난 해는 늘어진 전선줄을 구르듯 타넘어 105동 속으로 숨곤 한다. 하루 중에서 햇빛은 지금 당신과 가장 정면이다. 당신은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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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의 그녀 15부 201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늘, 도안 등등... “누나, 저건..” “아, 저거.. 그거 만드느라. 후훗.” 저 테이블에 앉아 누나가 날 위해 십자수를 하나하나 놓았다고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녹아들 것만 같았다. 난 주머니에 조심스럽게 넣어놓은 십자수를 매만지며 헛기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