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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의 음식 사람 <37> 포항 구룡포 모리국수와 깔때기국수 2022.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반면 깔때기국수는 매운 양념 없이 미역을 넣고 푹 끓여내기에 개운하고 담백하다. 그래서 모리국수는 짜디짠 해풍을 맞고 귀항한 어부들이 한 잔 술에 얼큰하게 속을 풀던 음식이고 깔때기국수는 바닷물 마시며 물질을 한 해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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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할매국수 2018.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국 어딜가나 국수는 그맛 차이가 많지 않아요 해풍에 말린 명품 국수로 순수한 맛 다소 실망스러울수있는 순한맛 단짠 즐기시는분들 비추 일부러 가시는분들 비추 그냥 지나다 간식 드시러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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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국수기행 - 제1부. 어부가 건진 맛, 경상도 ~ 제5부 2016.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다양한 작물이 자라는데 그 넉넉함이 아낌없이 내어주는 우리네 엄마를 닮았다. 꽃 따는 아낙들의 봄동 비빔국수 전라남도 완도, 해풍 맞고 자란 봄동이 꽃처럼 피었다. 봄동 수확이 한창인 마을 어머니들. 농한기에 소일거리는 고마운 법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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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할매국수 2018.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룡포에 국수집이 많아요 티비에 여러번 나왔는데 가보면 엥~~이게뭐지 할겁니다 국수맛이 그게 그거지 해풍국수삶아 순하게 끓여낸 멸치육수에 말아주는 잔치국수 야채조금넣고 비벼먹는비빔국수 가격좋고 맛도 좋아요 혹여 국수먹으러 가지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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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거칠어야 제맛 20160114 2016.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수다. 대학노트 길이만한 게 국제 표준이다. 스파게티는 좀 길고 소면은 짧은 편이다. 구룡포 '제일국수' 이순화 할머니는 해풍에 말린 국수를 소능로 뚝뚝 자르는데, 항상 길이가 일정하다. 쫄깃하지 않아 '분절적'이라고 생각하는 냉면이나 메밀국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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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사고 집에 갑니다~ 2016.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놀이 재미나게 하고 계신가요~?ㅎ 구룡포서 해풍국수 사고 국수나 한그릇 먹을랬더니 줄이줄이~~ 줄서서 국수 사먹는건 오바스러워서 바로 집으로 궈궈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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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2차, 무더위 속의 동정호- 최참판댁-화사별서 -하동 송림 걷기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밀국수(9,000원)에 평사리 막걸리로 점심식사를. 13:15 ~ 13:30, 주막 ~ 봉천리 마을회관 장터주막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내려가는 대촌로 길가엔 온동 악양 대붕감(가을엔 대분축제를 개최)밭이고, 골목길엔 각종 꽃들이 피어 눈을 즐겁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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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집 2019.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전 중구 동서대로 1208-7 (태평동 379-31) 태평오거리 부근 아는분이 국수집을 내셨는데 남해 멸치를 우려낸 육수에 해풍으로 건조한 국수로 만든 잔치국수 일품입니다 먹어보면 실망하지 않으실겁니다 국수에 연탄구운 고기를 곁들이면 맛은 더욱놀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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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三色)쌀국수 본격 출시 2010.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색쌀국수 등 세가지 색상으로 보령에서 생산된 쌀 33%를 첨가해 부드러운 맛에 기능성을 추가했다. 녹색쌀국수는 주교면 은포리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방풍(풍을 예방한다해 방풍이라 불리는 자원식물)의 어린잎에서 추출한 녹색천연 생즙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