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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한국사 단종은 정말 삼촌 세조에게 죽임을 당했나 3, 단종 세조에게 양위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과하였다. 단종은 1455년 윤 6월11일 자신이 보위를 삼촌 세조에게 내놓고 물러난다. 이는 삼촌 금성대군과 정종,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 세종대왕의 후궁 (혜빈 양씨)을 죽이려는 삼촌 세조로 부터 이들의 목숨을 살려달라는 뜻을 담은 양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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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궁중비사(11) 세종(文化의 黃金時代)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육품(正六品) 대우를 받는 상침(尙寢) 송씨 (宋氏)가 있었다. 위에 기록한 십왕자 이옹주는 다섯 후궁이 낳았다. 그중에서 신빈 김씨가 여섯 아들을 낳았고 혜빈 양씨가 세 아들을 낳았다. 이런 점에서 생각하 면 세종의 정력도 남만 못지 않았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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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화), 고양시의 문화유적 찾기 안내문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쿠데타를 일으켜 스스로 영의정이 되고 권력을 잡았다. 이어서 1455년(단종 3) 윤6월, 수양대군은 금성대군과 단종을 돕던 혜빈 양씨 등을 귀양보냈다. 경혜공주의 남편 정종도 영월에 유배되었다. 단종은 쿠데타 세력에 밀려 결국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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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田字 파자점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종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고, 단종의 모후인 현덕왕후는 세자빈 시절에 단종을 낳고 그만 세상을 떠났다. 세종의 후궁인 혜빈 양씨가 어린 단종을 돌봐주었으나, 그녀는 안타깝게도 정실이 아닌 후궁이라서 수렴청정의 자격이 없었다. 단종과 비슷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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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달래마을[달천] 청주양씨와 묵정재 / 푸른신문 연재물 / 2020.9.10(목) 2020.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벼슬이 끊이지 않았던 청주양씨는 조선 단종 때 평지풍파를 만나 일족이 전국 각지로 흩어지게 된다. 이유는 세종의 후궁인 혜빈양씨 일가가 세조에 의해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일 때문이었다. 단종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현덕왕후 권씨를 잃었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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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재해석한 한국사 | 세종이 며느리 둘을 쫓아내야 했던 까닭은?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죄었다. 수양을 견제하는 단종의 측근들도 있기는 했다. 궁중에서는 세종의 후궁으로 어미 잃은 원손을 품어서 키운 혜빈 양씨가 임금을 보필했다. 그녀의 소생인 한남군·영풍군도 힘을 보탰다. 종친 가운데는 세종의 여섯째 아들 금성대군이 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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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변덕 많은 성격이 부른 롤러코스트 같은 정치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98년)에 단종의 묘호와 공의온문순정안장경순돈효대왕(恭懿溫文純定安莊景順敦孝大王)의 시호를 받아 복위되었다. 이 때 혜빈 양씨와 사육신도 복권되었다. 복권시킬 때의 명분은 단종이 강등되고 사사된 이유는 세조를 모시던 신하들의 요청과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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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장릉이야기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덕왕후 권씨의 아들로 1441년에 경복궁 자선당에서 태어났으나, 태어난 다음날 어머니 현덕왕후 권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세종의 후궁 혜빈 양씨의 손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1448년 왕세손에 책봉되었고 아버지 문종이 왕위에 오르자 왕세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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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군 어(漢南君□) 자손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작(封爵)되었다. 호천군(湖川君) 모(某)는 세종의 증손이자 한남군 어(漢南君□)의 손자이다. 한남군의 어머니 혜빈(惠嬪) 양씨(楊氏)가 일찍이 단종(端宗)을 봉양했었는데, 단종이 상왕(上王)이 되자 혜빈도 연좌되어 폐출되고 죽음을 받았었다. 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