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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 요셉 신부 / 2019,7,01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 문을 좁히는 것이 잘못일까? 2019.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통 훈련병 중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수가 30%정도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잘 모르고 그 부대에 지원했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그런 훈련을 견딜 능력이 있다고 잘못 판단하고 지원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 특수부대에 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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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손으로 꼽을 전역 2019.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닦고 사랑방 옷장에 포갠 손수건을 붉게 다리고 여름으로 지고 갈 가을 내음이 높습니다. 여태... 두 손 포갠 치성을 풀지...테고 팔월 보냈던 군인은 세상이었을테지 그렇게 그렇게... 부모의 세월 속에 아들은 세상을 그렸으려나. *** 그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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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고향을 찾아서[창작과 의식]통권11호) 뿌리편/이화엽 2008.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훈련병시에 병으로 사망하고 누이 하나도 어려서 홍역으로 사망하였으니 모두 어머님은 젊은 날에 아이들을 잃으셨으므로...보호하는 편이었다고 시인은 말씀하신다. 지금의 부모들이 자식을 지나칠 정도로 어르고 달래며 신주단지 여기듯 키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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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전쟁 경험, 그러나 배우고 또 배웠다! '헬조선', '흙수저' 운운하는 이들에게 이 글을 읽히자(3)/ 2016.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사랑방을 빌려 하룻밤을 새기도 하였다. 두 살배기 막내 동생은 집에서 아버님이 키우셨다. 이 글을 쓰면서 어머님의 그 당시의 고생하시던 모습을 돌이켜보면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나는 공부는 잘하는 편이어서 2학년부터 6학년 졸업할 때까지 줄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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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단 백마 신병교육대 입소 11-1기를 환영합니다 2011.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십분 헤아리어 새롭게 훈련에 임하는 훈련병 부모님들을 격려 및 위로하고 이미 겪었던 경험으로 어우러진 나눔과 베품을...아드님의 사진을 매주 보기위해서는 저희 카페 아들 사랑방의 <종교활동사진> 공지글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매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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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교대,청정,사단카페 에서 만난 산같은 땅같은 친구들이 오늘도 함께여서 정말 행복합니다. 201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훈련병 부모님들이 그곳에서 쉬고 함께 이야기나누며 힘든줄 모르고 아들들 응원할수 있었지요.......... 승훈군 전역때까지 카페를 지켜 주셨고 지금도 잊지않고 들려주시는데 언덕이라니요........ 힘들때 위로만 받고 떠나버린 꽃? 같은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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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가지 어록을 모아봤읍니다..^^ 2009.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부모를 섬기게 될 것이며 이제껏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앞으로는 두 발이 하나가 되어 하나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 첫발걸음에 무한한 영광이 깃들기 바랍니다. 12. 날 버리고 간 사람에게 복수하지말고, 후회하게 해라. - 괜히 술먹고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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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기 해경 의경 화이팅!!! 2019.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경사랑방 엄청 들여다보고 검색하고 했어요. 뭐든지 물어보시면 아는 한 답변해드릴게요. 1)일단 훈련병일 때는 해군과 동일하고 입대할 때 입은 옷은 집에 안 오고 편지만 주 중반 이후 올거에요. 2)훈련 끝나는 주 금요일 해군은 수료식하고 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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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어라/왕하 5:1-14 2015.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이는 사랑방 목장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이는 사람들이 모두다 잘나 보였고 똑똑해 보였습니다. 왠지 내가 올 자리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한번 모이고 두번 모이는 사이에 그렇게 잘나 보이고 똑똑해 보이는 사람들이 처음온 자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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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료식 다녀온 후기를 올립니다. 2018.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율곡 사랑방]에 수료식 후기를 쓰고 [율사모 카페]에도 같은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아들래미는 3월 26일에 824기로 율곡 22사단 신교대대에 입소하였습니다. 훈련을 받는 5주동안 가족과 친구들은 아이에게 열심히 인터넷 편지를 보냈고 아이는 성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