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자취를 따라서 - 생가편 (3) ~~ 2012.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며'부터 마지막 줄까지의 문장은 다산이 자신의 시론(詩論)을 성토하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1822년에 간행된 《흠흠신서》서문입니다. 이 책 제목에 적힌 '흠흠'이라는 단어는, '삼가고 삼가는 것[欽欽]이 본디 형벌을 다스리는 근본인 것'이기 때문...
-
신중하고 신중하라" - 수사관 다산 정약용 2009.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록을 절차히 조사해서 사건의 전말을 밝혀낸 것이다. 2. 다산, 억울한 누명을 벗기다 - 1799년 '함복련 사건' 다음은 <흠흠신서> 서문의 일부 내용으로 정약용은 철저한 수사와 엄격한 법 적용을 강조하고 있다. "오직 하늘만이 사람을 살리고 죽이니...
-
[다산에게 시대를 묻다](42)목민심서 ‘형전’ 편 단옥-무고죄는 용서하지 말고 엄벌에 처해야 2019.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어찌 보면 하늘의 권한이지만 인간이 대행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다산은 ‘흠흠신서’ 서문을 통해 이유를 밝힌다. “오직 하늘만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또 죽이기도 하니, 사람의 생명은 하늘에 매여 있다...
-
삼가고 다시 삼가 판결하니 2017.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면서도 오히려 태연히 편안하게 지낸다.” 이 글은 조선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丁若鏞)이 1822년 편찬한 『흠흠신서(欽欽新書)』 서문 시작 부분에 나오는 내용이다. 흠흠은 ‘삼가고 다시 삼간다’ 즉 매우 신중하라는 뜻이다. 이 저서는 신중하게...
-
STB상생방송 특강, 다산 정약용의 실행리더십과 한국형리더십 2018.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한 개혁의 불가피성을 강조. ◎백성이 근본이다. 민民을 근본으로 여기는 자세, 민民에 대한 애정이 바탕이 됨. 흠흠신서 序(서문) 惟天生人而又死之(유천생인이우사지) : 오직 하늘만이 사람을 살리고 또 죽이는 것이니 人名繫乎天(인명계호천) : 인명...
-
판사유감 / 문유석 2015.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험을 바로 지금, 감수성이 예민한 시절에 주는 것이 직업교육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죠. 다산 정약용은 그의 저서 흠흠신서. 서문에서 사람이 하늘의 권한을 대신 쥐고서 삼가고 두려워할 줄 몰라 털끝만한 일도 세밀히 분별해서 처리하지 않고서...
-
[가족/유적지 나들이] 다산 정약용 2015.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사책에 나타난 저명한 판례를 뽑아 저술한 흠흠신서(1819/30)는 30권10책으로 되어 있다. <흠흠신서>는 앞에 저자의 서문이 있고, 이어 목차, <경사요의(經史要義)> 3권, <비상전초(批詳雋抄)> 5권, <의율차례(擬律 差例)> 4...
-
정치가 외면하는 정약용/중앙포럼 200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수령은 백성을 위해 있는 것인가, 백성이 수령을 위해 있는 것인가." . 국회 법사위는 최근 다산이 지은 '흠흠신서(欽欽新書)'의 서문을 적은 액자를 회의실에 내걸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정쟁의 회오리에 파묻혀 국민이 비웃든...
-
살려야 할 사람을 죽이고 ... / 다산 정약용 2009.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면서도 오히려 태연하고 편안하게 살아간다.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얻고 여자들을 호리기도 하면서, 백성들이 비참하게 절규하는 소리를 듣고도 그들을 구휼할 줄 모르니 이거야말로 참으로 큰 죄악이다. - 다산 흠흠신서(欽欽新書) 서문에서
-
남양주시 다산 유적지 2010.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원 양평세미원 관람후 귀가길에 둘러보았음 다산 유적지 천일각 조형물 옛뜻 다산문화관 안내도 다산문화의거리 목민심서 서문 경세유표 서문 흠흠신서 서문 거중기 다산 선생 동상 여유당 여유당 문도사 스스로 쓴 묘지명 다산의 묘소 여유당 다산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