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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믿음)에 대하여: 김태규 2013.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은 아픔을 그런 방식으로 남기신 그 분에게 진심으로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기만을 기원할 뿐입니다. 제 블로그를 ‘희희락락호호당’이라 했지만, 그것에는 세상의 모든 悲哀(비애)를 인정함과 동시에 그것을 넘어서고자 하는 씩씩한 마음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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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은 좌절로서 마무리가 된다. 2021.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젠 지나갔다고. 그러면 싫은 기색을 보인다. 그러면 웃으며 얘기해준다. 삶은 언제나 고생이고 고통이라고. 그러니 몸과 마음을 아끼면서 살다가라고. 그저 한 때의 호시절이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희희락락호호당 -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