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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좋은 시 2022.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겨울사랑-문정희 [송년의시]삶의 이력서를 써보자-삼강 안윤주 [12월의시]가는 해 오는 해 길목에서-경한규 [12월의시]12월의 엽서- 이해인 [좋은 노랫말]혼자라고 생각말기(3) [12월의시]12월의 기도-양애희 [12월의시]12월의 독백- 오광수 [12월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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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수녀님 겨울 시 모음, 12월 시 모음, 한해를 보내는 시 모음 2022.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상의 시(詩)처럼 이고 섰는 겨울나무 속에서 빛나는 당신 1월의 찬물로 세수를 하고 새벽마다 당신을 맞습니다 답답하고 목마를 때 깍아먹는 한 조각 무우맛 같은 신선함 당신은 내게 잃었던 꿈을 찾아 줍니다 다정한 눈길을 주지 못한 나의 일상(日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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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시<이해인> / 12월이라는 종착역<안성란> 2022.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년의 시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나이들수록 시간들은 더 빨리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건 잊고 용서할 건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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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목표 - 이해인(李海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11년 12월 1일 가톨릭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필리핀의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이다. 두 사람은 샘터 출판사에서 다수의 저서를 쓴 문인으로서의 인연도 깊다. 종교가 다르다고 사제나 수도사, 목회자 등이 승려와 서로 감정이 안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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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문학 2022년 12월 19일 좋은 시 선정 / 유리창 위의 새 / 이해인 202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리창 위의 새 이해인 어느 날 아름다운 절에 놀러갔습니다 차 마시는 방 커다란 유리창에 앞산의 숲이 그대로 들어 있었지요 진짜 숲인 줄 알고 새들이 와서 머리를 부딪치고 간다는 스님의 말을 전해 들으면서 사람들은 하하 호호 웃었지만 나는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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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9일 정모 소식입니다. 202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 12월 9일 정기모임에 수녀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수녀님께서 이번 모임 제목으로 주신 문장은 <햇빛...숨을 쉬는 희망 자꾸자꾸 웃음이 나오네 아아 이제 내 남은 시간들을 어찌 살라고 햇빛은 저리도 눈부신지! 이 시를 보니 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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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 - 이해인 - 2016.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 월의시- 이해인 ♧ 12 월의시- 이해인 ♧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축하) 12월의 시 - 이해인 -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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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 /12월의 시 -이해인 2018.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고 서글서글한 좋은 사람이였었노라고 기억 되었으면 좋으련만 12월은 그렇게 조용히 저물어 가는구나. ----------------------------------------------------------- 12월의 시 -이해인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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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 / 이해인 2011.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의 시 / 이해인 또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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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 / 이해인 - 감성의 크리스마스 재즈 캐럴 과 함께 2019.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 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 12월의 시 / 이해인 감성의 크리스마스 재즈 캐럴 그죠..!!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