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글쓰는 재주가 없어도 글쓰고 싶은 날..핀란드에 살다보니 장단점... 2020.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25유로까지 올라가요.) 물관리는 철저해서 공공 화장실 개수대에서 물 마셔도 되요. 기분이 꺼림직하지만..여긴 그렇게들 합니다. 2. 음식이 정말 맛없다.: 이건 동양인, 한국인으로서의 의견뿐만이 아니라 다른 유럽인 친구들의 평가도 그래요. 폴란드...
-
[독일살이 2탄] 조그맣고 막혀 있어서 크게 보여드릴것도 없는 부엌입니다만... 2012.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러 돈 좀 주고 쓰면 되는데, 이케아기사는 일반목공기사보다는 훨씬 싸다던데, 그걸 몰랐던거죠 ㅡㅡ;; (싼게 어느정도인지 안해봐서 몰라요) 참고로 여기 인건비에 대해 경험한것을 얘기하자면, 목수를 한번 불렀죠. 그것도 우리교회서 친구로 지내는...
-
**맨몸으로 부딪치는 여행기** -1편- 2011.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한국사람이세요?" "네 맞는데요" "아~ 저 아까 비행기 어디서 갈아타는지 몰라서 엄청 고생했어요. 저좀 도와주세요" 아니 나도 모르는데 뭘 도와 달라는거니.... "아~~네~!! 내릴때 같이 나가시죠!! " "네! 감사합니다" 난 왠지 여행에 고수가 된듯...
-
머리 나빠서 까먹기 전에 쓰는 유럽여행 후기(스페인 편-1) 2015.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 돈 절약하길 바래! - 바르셀로나 관광 나랑 친구는 로마에서 밤 비행기로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엉! 부엘링....말도 없이 연착되서 당황잼ㅎㅎㅎ 바르셀로나 엘프랏 공항에 도착하니까 11시 반 이었구 수화물 찾고 이것저것 하니 12시더라 이 때 부터...
-
[1탄] 2012 프랑스 미니 유나이티드를 다녀와서... 2012.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일 25유로 2일 35유로 3일 45유로 등 하루짜리와 이틀짜리,3일짜리를 따로 받네요. 울나라에선 공짜였는데...ㅎㅎㅎ 여긴 다 돈입니다.ㅡ.ㅡ 파랑눈의 늘씬 아낙네의 설명을 듣고 티켓을 샀습니다.(캠핑도 할수 있습니다. 단 캠핑지역이 좀 멀다는 것...
-
최신 45일간 유럽 8개국 영국,벨기에,독일,체코,오스트리아,이탈리아,프랑스 2005.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었는데 한국남학생 같은 방사람에게 유레일,카메라,돈 다 털림 경찰은 영어 못한다고 발뺌 주의 바람. 네덜란드(암스테르담): 간판도 없는것으로 기억되는 모텔☆☆☆☆☆ 여기는 방잡기가 너무 어려웠던 곳이라 기억조차 하기싫음 같은 방 썼던 캐나다...
-
내가 경험한 camino de santiago frances 2011.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뻬르돈 고개만 약간의 오르막이 있고 포도밭과 밀밭의 평탄한 길이 이어지고 7월 오전기온이 섭씨 15도 정도로 선선하고 매우 건조한 가을느낌 포도주로 유명한 지방답게 샘에서 포도주가 나오는 이라체수도원과 닭과 관련된 전설이 있는 산또 도밍고...
-
마린이의 한박자 늦은 동유럽 여행기 *Vienna* 2. 단1일, 비엔나를 사랑할 시간 2006.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인당 25유로라는 가격을 보고나니 더더욱 흡족. (우린 호텔패스 사이트에서 2인 조식포함 1박에 138유로에 추가 5프로 할인받아 예약하고 왔다.) 아침 먹으러 호텔방 나서기 전에 잠시 비엔나 하루 일정 검점 중~~ (여독과 화장품 부실로 부시시 ㅜㅡ...
-
‘뿌까’ 가방 멘 프랑스 여성들 2005.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뿌까가 한국에서 온 캐릭터이고, 가방에 적힌 글자가 한글이라는 것도 잘 안다”며 “파란색 뿌까 가방 외에 집에 보라색 뿌까 가방이 하나 더 있다”고 말했다. 프란체스카는 또 “가방에 적혀 있는 한글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글씨가 이국적...
-
50대 방랑기 - 5편 2017.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르게 한국말까지 해버린다. ‘미스터 장, 유어 마이 포러그래픽 티쳐, 안츄? 쏘우 아이 캔 아스크, 돈츄 싱크 쏘우? 장씨야, 니가 내 사진 선생이잖아. 안그래? 그래서 난 네게 물어볼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 안하냐?’ ‘미스터 리야, 알고 싶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