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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7차 문수산 달빛산행 사진 2017.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 얽혀들어 이젠 산은 또다른 나의 삶이 되어버렸다 . 내가 산이고 산이 나이다. 여기 그런분 한분 더 추가요~~^^ 늘 그럿듯 발길에 쫒기지 않고 쉬엄쉬엄 오르다 보니 정상이네요~~뒤에 보이시나요? 하루 일과를 끝낸 해가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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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야기 4,5.6 2019.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시어 92세에 돌아가실 때 까지 점심은 늘 막걸리에 밥 말아 드시고 식사 안하시는 시간엔 늘 곰방대에 연초를 말아 피시며 그러고도 돌아가시기 며칠 전 까지도 촌집 앞 텃밭을 가꾸시던, 그래서 어쩌면 백세 하시지 싶다 하던 그분도 세월의 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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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보고 들은 뉴스중에...<믿으실지?> 2012.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년 92세,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하여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으며 통일교 총재였고 7남 6녀를 둔 밤잠 설친 다산 아버지(필자의표현). ▲▼ 2010년 1월에 한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책입니다. ▲위 사진은 필자가 찍은 사진(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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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진전 / 카페 첫 산행 2021.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장은 갈매기님이 하셨는데(모두 31명) 특별한 건 92세의 올디님이 오늘도 카페에 다녀가셨다는 것이고 현재 내가 알고 있는 분...것은 하산해서 식당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는데 내 옆에 앉은 분이 잔나비 띠의 튜립님이었다.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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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 2017.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을 얻어주곤,,,,,24시간 엄마를 감시한다,,, 시도 때도 없이 띠쳐나가는 어머니,,, 성경책을 들고 찬송부르면서,,,저기 남편이...요양원에가자,,, 가서 배드민튼도 치고..... 우리체육관에 92세어르신요양원에사신다, 매일 새벽이면 나오셔서 세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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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먹그림 송구영신전 이모저모(12.27 토) 2014.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종이띠를 손으로 끊어내면 됩니다. 인당 먹그림 동아리전을 축하합니다. 이번 전시회 새로운 MC 소당 김보경님이 등극(?)했습니다. ㅎㅎ 뛰어난 미모, 카랑카랑한 목소리, 순발력과 재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인당선생님 말씀... 이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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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 걷기여행 후기 2019.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치면 92세까지 장수한다고 전한다. 3번절 다음으로 4번절 大日寺(다이니치지)는 13번 절과 이름이 같다. 코보대사가 이 절에 머물며 수행하며 대일여래를 깨닫고 한치 8푼(약 5.5cm) 크기의 대일여래상을 조각하여 본존으로 받들고 절 이름을 다이니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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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27 고향의 흙 냄세 맡으러 와룡방문 2022.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잘띠 없이 저만 걱정없이 잘살면 되지 무슨 세상걱정인가.. 우정이 깃들고 희망이 넘실데는 그런 세상을 꿈꾸며 어영부영 하루가 흘러가도다. 신록의 계절 6월도 저물어가고 무더운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위대한 자연의 교향악으로 건강과 행운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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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좀 볼수있나요 2018.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년도 띠(년주)가 됩니다. ■ 월주 : 월주는 각 월의 절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같은 월 출생이라도 절기 이전이면 지난 달 월주가 적용됩니다. ■ 일주 : 사주에서 시의 기준은 태양이 머리위에 있을 때를 정오시로 함. 우리나라는 동경기준시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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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종택 숙박 주요 유적 소개 2021.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서띠 굽은 허리, 여든 넘어 봄 맞음 그 몇 해인가 해마다 오는 날, 이 또한 임금님 은혜 일세 3. 명농당 명농당 明農堂(1501년-현재) 1501년 농암 44세, 고향에 ‘명농당’이라는 조그만 집을 짓고 벽 위에 ‘귀거래도歸去來圖’를 그렸다. 그리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