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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없이.... 200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복한답니다. 이 건 완전히 술기운으로 뛰다가 술기운 떨어지면 또 마시고, 또 술기운으로 뛰고.... 뭐 이런거 아닙니까? 오퍼상님은 이 번주도 역시 사전준비를 해 오셔서 열심히 작문을 읽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같이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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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掌篇)소설> 마지막 휴가 2010.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멋진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미혼이라는 선망의 대상이기도했구요.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은 조그만 오퍼상에 근무하며 야간대학까지 다닌다는 것이 여간 눈치 보이는 것이 아니었는데, 운 좋게도 당신이 과장으로 계시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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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째... 2009.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라면 큰일이네요.. 주문해둔것도 많은데.. (선주문 하신분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우리는 물건 받고 수량확인후 오퍼상에 입금하기 때문에 떼일 염려는 없습니다.) 암튼 이래저래 리뷰가 늦은 이유중 하나 입니다. 아쉬운대로 하비보스 리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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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의 길] (947-948) 제17화 부자들의 땅 27-28 “점심이나 같이 먹을래?” 2021.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담하게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색하지 않고 그들과 함께 일식집에 들어가 식사를 했다. 이철우는 작은 오퍼상을 하고 있고 이정우는 건설회사 부장이라고 했다. 명희는 눈웃음까지 치면서 이철우와 즐겁게 이야기를 했다. 마치 연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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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제7장 뒤죽박죽 얽히고설킨 군상(5) 2011.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국에 갔을 미자의 타이즈포즈가 선하게 그려졌다. 셔터번호가 새로 넣은 필름이라 길 건너에서 몇 커트 국립극장을 찍어대었다. 오퍼상중심으로 기획사무실에 관심이 있던 하청업자 정 사장을 찾아갔다. 요즈음 기획사무실자리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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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빛을 주십시요.. 2007.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이제 오퍼라는 것을 시작해보고자 하는 31살의 청년입니다. 오퍼상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여러모로 부딪치는 것들이 많아서 글 올립니다. 당초 중국어가 가능한 친구와 동업을 하여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무실을 차려 진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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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이민을 준비중입니다....^^ 2003.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로 없습니다. 거의 없죠. 직장생활은 한4년정도 했고...집사람은 대기업다니고...저도 대기업체 다니다가 최근에 조그만 오퍼상으로 이직했습니다. 재산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캐나다에서는 직업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직업을 캐나다에서 유지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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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탕 한 봉 2005.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탁송한 사람이 엊그제 우리 집에 놀러 왔던 초등 동창녀석이었다. 직함은 모 무역회사 대표이사라지만 조그마한 규모의 오퍼상을 하는, 그래도 그 나이에 아직까지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대견한 친구다. 풀어보니 자기네 회사 제품이라며 남녀 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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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노장님~~ 2010.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끔 회사를 방문 하시는 83세의 노인분이 계십니다. 젊어서 부터 작은 오퍼상을 하시며 부인과 손을 꼭 잡고 50 몇개국을 여행 하신 멋진 분이십니다.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잘 하시는 분도 아니지만, 자기가 표현 하고자 하는 말은 다 하십니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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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아파트 / 어떻게 살아야 하나 ? 2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먼지 풀풀나던 그 예전의 동네의 모습은 어디론지 사라져 가고 있었다. 여의도의 한 곳에는 소위 오퍼상이라는 작은 무역상들이 몰려 있었다. 공중 전화를 걸었다. 남편은 자리에 없었다. 출장중이라 조금 늦는다는 답만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