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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기둥, 불기둥; 오늘날의 구름기둥은 무엇일까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의 구름 기둥과 밤의 불기둥이 그들 앞에 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태연자약하며 만족해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아노라고 공언하지만 행위로는 그분을 부인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특별한 백성이라고 생각하지만, 끝까지 구원하시는 그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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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으로 처음 봄소식 전하는 귀룽나무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고 해서 '구룡목'이요 _ 거북이 등같이 생겼다고 해서 거북 귀(龜)자를 따 귀룽나무라고 부른다. _ 여름철 나무모양이 꼭 소나기구름 같다고 해서, 북한에서는 '구름나무'라고도 불린다. _ 7~8월에 달리는 열매가 버찌와 많이 닮아 새들이 좋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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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고향(故鄕)이 없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며 심지어는 겨울이 되서야.. 피는 꽃도 있다. 사과나무와 떡갈나무가 자라는 속도가 다르듯 저마다 인생(人生)의 봄은 서로...과거(過去)를 돌아보지 말자 어차피 세월(歲月)은 흘러갔고 구름은 소멸(消滅)할 뿐이다 바다에 게 고향(故鄕)이 의미(意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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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 생태놀이(쿠키만들기 체험,개미입맛실험,시인의길 걷기,구름그림과 벼물결만나기,달팽이집놀이,대나무줄다리기…)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다채로웠어요. 구름이 보여주는 그림을 하늘이들이 읽어내더니 시 한편이 저절로 나왔답니다. 이 길을 '시인의 길'로 이름...써 두기로 합니다. 다음 날 또 최제우할아버지 생가로 가자네요. 역시 오자마자 거북이 타고 바다속으로~ 개미들이 나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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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좋던 날의 봉산 해맞이길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이 좋던 날의 봉산 해맞이길 24, 05, 28 은평 둘레길 1구간 봉산 해맞이길, 증산역에서 팥배나무군락지와 봉산 해맞이공원을 지나 서오릉 입구까지 약 6km 걸었다. 한낮의 기온은 26도 c, 제법 무더운 날씨지만 시종 흙을 밟으면서 숲속 그늘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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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타신 주 예수 그리스도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여 주여 하고, 행함이 없는 외식과 형식만 있는 종교인들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는 구름타신 인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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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 꼭대기에 걸려있던 조각구름*은 / 김임순 202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루나무 꼭대기에 걸려있던 조각구름*은 김임순 휠 것 같은 등허리 꿈이 있어 버티던 날 내 희생이 거름 되어 가정이 꽃핀다면 아버지 고된 삶의 나이테 돌아보니 나라 만세 미래를 수단으로 오늘을 참지 않기 오늘은 오늘만큼 사용하면 그만이야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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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금) - 오이로 만든 그림 , 나무 그늘 아래서 구름을 봅니다⛅️ 2023.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