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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장 마교(魔敎)의 이단자(異端者)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신장시키고자 하는 게 아닌가? "비무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해 주시오." "으음……!" "후후… 난 제왕처럼 살아왔소. 이런 쥐새끼 굴에 머문다는 건 수치요." 그의 입술이 벌어지며 하이얀 치열이 드러났다. '재기(才氣)가 있기는 하나, 너무 오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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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九章 사(死)의 유산(遺産). 2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민의 지척까지 이르지 못했다. 아니 십 장 안에 들어서지도 못했다. 살수가 암습으로 평생을 산다면, 추운단은 숨어있는 쥐새끼 들을 찾아내는 것에 삶의 목적을 둔 사람들이다. 추운단이 몇 명으로 구성되었는지, 무공이 어느 정도인 지…… 추운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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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독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늙어서 돌아보니 나는 간데 없고 노인 하나 앉아 있다. / 이는 흔들리고 임플란트 겁난다. 한두 개라면 몰라도.. 무릎속엔 쥐새끼 한 마리가 산다. 움직이면 찍찍 소리내며 지랄이다. 잉크 번진 신문 활자 읽을 수가 없어 안경 끼고 안경 찾아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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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ㅡ 제가 고소고발 당한 글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직을 자주 걸어서 죄송합니다. 가진것이 그것뿐이라...ㅡ) 고소취지 두가지 "악독한 고소고발 분란자" "뇌굳은 멀티 쥐새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고소고발의 빌미가 된 다음한베 한사랑카페의 글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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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검(劍), 혈(血), 유성(流星)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心氣)가 취의정의 공기를 싸늘하게 냉각시키기 시작한 것이다. "그 놈이 거사를 망치다니!" 폭갈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쥐새끼 한 마리로 인해 모든 게 실패했다." 연검천은 애검을 무릎 위에 올려놓은 채 사지를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그는 십 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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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를 잡으려고 하루종일 보초를 썼다 2009.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쏟아지는 것이 아닌가? 경산에서의 선약도 미루어진 터 하루종일 시간을 어떻게 쪼개어야 하나 고민했던 차라 날궂이 삼아 쥐새끼 잡기를 하면 재미있겠다싶었다. 악플을 확인한 시점까지 밀양카페를 방문한 회원이 52명... 52명을 대상으로 나이와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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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가 되기를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에 들어온 낯익은 cu 편의점 간판 휴 유 ㅡㅡ! 숨을 고르는 사이 아! 보소! '누가 잡아 묵십니꺼'? 하! 나참 오늘따라 쥐새끼 한마리도 안보이고 겨우 만난 아지매 여기가 오덴지 물어볼라고 따라 왔는데 ㅡㅡ 반쯤 넋나간채 도망가길래 뭔일 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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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2혁사-전통문화 06> : 가면극(1) - <꼭두각시 놀이>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상여구경이나 좀 해야겠네. 잘 꾸몄다. 잘 꾸몄어. 원 이런 굵은 조각의 떡조각이나 있건마는 다 먹었다. 다 먹었어. 아, 쥐새끼같은 놈들이 다 처먹었네 그려. 크, 아 내매도 오라지게 난다. 방귀를 안 뀌고 뒈졌나.” 7. ‘꼭두각시’는 인형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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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 40화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리겠다 애송이놈!] 구멍으로 날아 내려가려하고. 그러다가 [!] 무언가 느끼고 멈추는 지마태상. 지마태상; [거기 숨어있는 쥐새끼! 살고 싶으면 나와라!] 옆을 돌아보며 외친다. 멀찍이 떨어진 기둥 뒤에 누군가 숨어있는 게 보이고 [설...설마 지마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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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월요일 출석부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늙어서 돌아보니 나는 간데 없고 노인 하나 앉아 있다. 이는 흔들리고 임플란트 겁난다 한두개라면 몰라도... 무릎속엔 쥐새끼 한마리가 산다. 움직이면 찍찍 소리내며 지랄이다. 잉크 번진 신문활자 읽을 수가 없어 안경끼고 안경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