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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시寒山詩 161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可貴天然物 가귀천연물 獨一無伴侶 독일무반려 覓他不可見 멱타불가견 出入無門戶 출입무문호 促之在方寸 촉지재방촌 延之一切處 연지일체처 爾(你)若不信受 이(니)약불신수 相逢不相遇 상봉불상우 본디 생긴 그대로 소중하고 귀한 것 이 세상에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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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잠스님 매월당 김시습의 법성게 선해(禪解)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원융한 법도 본래 이름과 형상이 없으나 말과 글을 빌려서 연설하면 경론(經論)이 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非律侶면無以像太和하고非經論이면無以闡圓融하니則經論者도 亦是圓融法性之風䂓며而三世諸佛之大意也어니와奈何正法已遠에佛敎澆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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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維摩經> 제8품 부처님의 도(佛道品)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以爲妻하고 慈悲心爲女하며 善心誠實男으로 畢竟空寂舍에 弟子衆塵勞가 隨意之所轉하여 道品善知識이 由是成正覺하며 諸度法等侶와 四攝爲妓女로 歌詠誦法言하여 以此爲音樂하며 總持之園苑과 無漏法林樹에 覺意淨妙華와 解脫智慧果며 八解之浴池에 定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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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十四福智無比分(복과 지혜는 비교할 수 없음)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則隱하나니 此事도 亦然하야 本是一道로대 開有四心五位하야 諸佛이 時乃說之하시며 衆生이 時乃得聞이니 不成群則彼物이 無伴侶라 此事도 無多字니라 尺璧寸珠는 體具溫潤明瑩之德하고 亦有剛强淸淨之相하니 此事도 亦然하야 擧體隨緣而照無遺餘하고 隨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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宿濫溪書院次退溪韻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中岳陽亭兪▼(氵+雷)溪 好仁 韻與趙箕南 鏞韶 柳愚川 熙 金愼窩 志孝 姜稽黎共吟 三年重對白紛頭 爲愛仙莊尙舊幽 憐爾乘風來燕侶 嗟吾無日鎭鰥愁 拂裾亂樹迷紅攢 襯屐輕嵐積翠浮 一帶鏡湖知有信 每敎隨興理孤舟 一蠹先生遺集重刊時感吟 謹摭先生蹟 吁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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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에게 올리는 편지〔上退溪書〕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에 한번 환한 대낮에도 날개가 돋는다네. 세속을 벗어나긴 어렵지 않으나, 구차하게 사는 삶 어찌 편안하리.〔飄飄學仙侶, 遺世在雲間. 刀圭一入口, 白日生羽翰. 脫屣諒非難, 偸生詎能安.〕”라고 한 것을 말한다. [주6] 조건중(曺建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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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종왕기(天峰鍾王氣) 第 三 卷 第 一 章 1 202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생을 마친다. 그런 일생을 거부하고 갓난아기 적에 가졌던 맑은 영혼을 되찾으려는 사람들도 있다. 도인(道人), 승려(僧 侶) 등이 그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나머지 강을 건너려고 한 다. 그곳은 신(神)이 주관하는 영역이며, 동심(童心)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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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75(合從說 連衡說, 長平大戰)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패(春秋五覇)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 초장왕(楚莊王) 초장왕(楚莊王)은 초(楚)나라의 제22대 군주(君主)로 이름은 려(侶)이며, 춘추오패(春秋五覇)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아버지 초목왕(楚穆王)이 죽고 왕위(王位)에 오른 초장왕(楚莊王)의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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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경제지] <怡雲志•衡泌鋪置> 林園의 건축물 (4) 영빈관(迎賓館)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을 접대하지 않는다. [金華耕讀記] 畝(이랑 무, 이랑 묘). 闢(열 벽, 開闢 개벽) 涼(=凉) 煖(더울 난) 磬(경쇠 경) 侶(짝 려) 籙(책 상자 록, 책 록) •규형(圭形) : 긴 장방형으로, 위쪽은 뾰족하고 아래쪽은 사각인 모양을 말한다. •삼오영(三五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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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 법구경 31-537 사경 합본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전 합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법구경 이종기 옮김 2568. 1. 9 31-11 寧獨行為善 영독행위선 不與愚為侶 불여우위려 獨而不為惡 독이불위악 如象驚自護 여상경자호 차라리 홀로 행할지언정 착한 이 되고 어리석은 이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