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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아닌거야.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곳 다니다 허름한 카페에 들려 라떼 한잔 마셔 본다. 오 가는 사람들 구경 하다.. 생각없이 나와 지하철을 탔다. 몇 정거장을...집중력도 흐트러지고.. 주의력도 산만해 지고.. 우산이 와이프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내 것이 아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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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방콕가는..거 아닌데.. (근데, 차가 어디있지??)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명 인천공항에서 15:20분 출발했는데.. 아직도 문경휴게소.. 나 지금.. 하노이 지나 호치민 지나 방콕 가는 거..?? 사주풀이 이런 거 안 믿는다면서 저기요 말은 또 잘 듣는.. 모순 덩어리의 나.. 쉬엄쉬엄 가라.. 피곤하면 자고 가라.. 지엄한 당부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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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상추채종은 물건너 가는건가...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봉상추와 같이 나눔 받았던 세봉조선아욱도 싹이 나왔다. 근데 세봉조선아욱은 씨앗봉투의 설명이 좀 이상하다. 단순한 오타인건지... 노지에서의 상추채종은 매번 어렵다. 꽃대를 빨리 올리는 품종은 채종이 조금 수월해도 추대가 늦은 품종은 먹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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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가는건 알거는디유 ~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일 가는기 몰겠네유 ㅋㅋ 두릅을 나눔했길래 오늘이 목요일이니 한 소쿠리 따와서 선정된 분 보내 주려고 산엘 갔더만유 산신령님이 이뽀해 주셔서 A급으로 한 가득이네요 근디유 낼이 토요일이니 예식장에 꼭 오라는 문자가 와서 다시 확인해 보니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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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 목요일 좋아~~빠르게 가는거야 ㅎㅎㅎ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짜피 한번 사는인생 맥커피님 꼬셔셔 성남 삼푸 나이트도 가고 알러뷰씨 꼬셔셔 평택 호박 나이트도 가고 부킹해서 노래방도 가고 ㅎㅎㅎ 예전에는 나이트 죽돌이 였는데 말이죠 그 열정이 다 어디로 간건지 ㅋㅋㅋ 천호동 둥근달에서 이선희 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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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은 한우먹고 가는거로~~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젖혀보자하고 출발해봅니다.. 매번 깜깜한 새벽에 버스타러 갔는데.. 오늘은 환하네요..어색합니다.ㅎㅎ 평소 이시간에 반야산이나 건양대운동장 달리기하는시간인데..또다른 기분이 들더라구요. 간만에 환할때 버스타러 가는 기념으로다가...ㅎㅎ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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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가는 거야(2-261)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으면 주저앉는다. 곧 앞으로 가라는 거지. 망설이지 않아야 된다는 거야. 여기서 골 아픈 거는 하찮은 소리야. ‘아직 나 행복하다.’는 거야. 가기가 바쁘면 아무 생각이 안 나. 인생은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가는 거야. 망설이면 거기서 끝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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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 유임으로 가는건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바라던 후방 빌드업과 골을 넣으려는 축구를 했다는거 (물론 이번 시즌 부상악재에서 스쿼드상 텐하흐 축구가 불가능...텐하흐가 추구하는 축구하고는 전혀 달랐으니까 한번더 믿고 가는듯함 뮌헨II 2년 - 레기오날리가 우승 위트레흐트 2년 - FA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