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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 예봉산에서 두물머리(양수리)를 조망하다 2009.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가한 곳에서 쉬다가 예봉산을 향해 오르기 시작한다. 산행을 시작한지 네 시간을 지나자 다리에 힘이 빠져서인지 제법 힘들다. 예봉산 정상에 오르니(13:20), 사람들이 많다. 겨우 짬을 내어 중원대사님과 서로 사진 찍기 품앗이를 한 후에 주위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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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간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 운길산에서 예봉산까지 2006.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지 않는다. 조금만 올라가면 철문봉 정상인데, 기왕이면 그 곳에 자리를 펴고 막초 장사를 하는 편이 더 낳지 않을까 생각해...정상에는 언제부턴가 어느 남자 분이 자리를 잡고 감로주란 이름으로 막초를 팔고 있으니 그 쪽으로 올라 갈 수는 없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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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봉산 ♤ 2010.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계곡을 따라 비교적 완만한 오솔길로 접어든다. *** 헉헉대며 땀흘리고 올라온 사람들에겐 청량제가 되어줄 감로주와 막걸리를 파는 간이주점이 정상에서 기다리고있다. *** 해발 683m의 예봉산 정상 헬기장 .뒤에 멀리 운길산이 보이는 곳에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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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리 청계산 산행기...... 2009.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제봉을 거쳐 청계산 정상을 찍고 내려와 갈라지는 곳이 랍니다..... 찬바람에 볼탱이가 넘시려 뒤집어 썼더니... ㅋㅋㅋ 산에...이 맛에 산을 타나 봅니다.... 이곳에서도 정상주(감로주)를 파는 산주막이 있더군요.... 형제봉에서 양수역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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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물 意識 201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물을 파는 행위에 대해서 엄격한 제재가 뒤 따랐다. 따라서 먹는 물을 외지에서나 도성 밖에서 길어다 마실 수밖에 없었던...가장 넓은 공급지역을 차지하고 파워가 크고 제일이었던 곳이 북청(北靑)도가 이었다. 북청사람들이 모여 형성시킨 이 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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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본 검단산 2008.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석연휴에 갈곳없어 헤메다가 베낭에 물한통 김밥한줄 보온병에 펄펄끓는물 믹스커피하나 넣고 무작정 검단산을 찾았다. 여느때...이정표 ◆깔딱고개(내가 붙인 이름입니다) 막걸리 감로주 파는 아주머니... 여기서 부터 마시면 등산하는데 지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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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역사와 음주문화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감로주를 처음 빚었다고 하는데 이것을 마시면 고뇌를 잊고 장수하며 또 죽은 사람을 부활시킨다고 한다. 우리의 단군신화에 의하면 단군께서 백성들에게 농사하는 법을 가르쳤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가을에 햇곡이 나면 높은 산에 올라 신에게 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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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雲吉山'을 다녀오다 2011.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조망이었다. 이 곳까지 올라오면서 몇 군데의 간이 상점을 보았지만 어느 곳에는 "감로주" 인데 다른 이름으로 파는 감로주 안내판이 이색적이고 아름다웠다. 예봉산에서 맛볼 수 있는 甘露酒, 나이 드는 것을 감해 주는 減老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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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뒤지기(유명산-청계산) 2010.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곳에서 점심을 마치고.. 이젠 여름모드로 점심을 해도 아무 불편함이 없다. ▼ 농다치고개 가는 도중에 이쁜 길 ▼ 농다치고개 ▼ 농다치고개 2 ▼ 요근처는 한화리조트 안내가 자주 나온다. ▼ 잣나무 길 ▼ 옥산. 농다치고개에서 서쪽으로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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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다녀온 갑산 입니다. 2010.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곳입니다. △조조봉에서 내려다본 한강, 덕소, 구리와 아차산이 조망됩니다. △옆으로는 왼쪽 운길산 정상과 오른쪽 예봉산 정상을 이어주는 능선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수험생이 오르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두봉(가마바위, 520m) 전망대에서 바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