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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 유월의 풍경 2011.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라서 달아나니 병아리도 같이 ,,,, 어미가 검둥이 하지만 강아지는 삼색으로 ,,,, 계절은 잊지않고 늘 한결같이 꽃을 피우고...들녁은 온통 꽃대궐로 장식한 하얀 찔레꽃향기가 ,,,,, 천도 복숭아 유월의 햇살에 익갑니다, 옥수수도 같이 감꽃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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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 이기대에서 해운대까지 2011.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여운 강아지 '커피'와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는 할배가 마냥 부럽다. 어울마당을 지나 동생말로 가는 길가, 이기대의 체온이 느껴지는 시(詩)비가 섯다. 흙의 살들 이 규 태 밤의 이슬 내리는 소리를 누가 듣는가 잠자고 있는 바람의 작은 귀가 듣는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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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大吉, 萬事亨通 2007.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풍가훤 (桃熟三千 新風歌喧) 천도복숭아가 익어, 새바람에 노랫소리 드높다. 세월은 유수와도 같다하더니 어느덧 새해의 첫...구정이 있는 달이지요 어제 잠간 절에 들러서 내일다시 기도하러 와야지~하고 내려왔는데.. 강아지 게을러 늦잠자구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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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2022.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놀아줍니다. 기특해요. 아줌마는 커피잔을 들고 있고 강아지가 따라 오고 고양이도 따라오고 . . . 좋은 아침입니다. '이런게...계절이 되면 은근히 기다려집니다. 산수유도 천도 복숭아 꽃도 기다립니다. 비를 맞더니 양파도 마늘도 불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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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조어 2020.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멍멍이 강아지 ㅇ괄도 네넴띤:팔도 비빔면 ㅇ급식충:급식을 먹는 초 중 고 학생들 →어린 사람이 뭘 알겠나? (무시) ㅇ학식충:학교식당 밥을 먹는 대학생 ㅇ틀딱충:(틀니+딱딱+충) 틀니를 딱딱거리며 말하는 벌레 →노인 비하 ㅇ맘충:타인에게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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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차 시골사회사업 추동팀 면접후기 2015.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천도복숭아까지! 진수성찬 부럽지 않는 한끼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중간에 동찬선생님께서 전화오셨습니다. "종민아~ 오늘 면접이지?" "아~ 선생님! 네! 지금 도서관이예요. 점심식사 하고 있어요" "그래~^^ 면접이 종민이에게 복이 될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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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201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도 천도)복숭아가 한 포대나 있다. 아빠가 새벽에 농수산물 시장에서 사온 거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잠깐 공부를 하다가 다시 잠이 들었다. 바람을 타고 싱그러운 토마토 향기가 내 코를 간질인다. 그러다 이내 토마토 향기는 완전히 익어서 달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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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후기(예산수정했어용) 2006.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럽 천도복숭아가 왓다예요!! 그런데 나중엔 단음식에 너무질려 식빵에 고추장고기볶음을 발라먹은적도 있어요, 중간중간 요리(?)도 한번씩 먹어주고~ 8.여행중에 가장 인상적인 것 아니면 만난 사람이 있나요? 인상적인것은 너무 많아요,, 파리에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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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좌충우돌 모공산 도전 산행기 2016.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익은 천도 복숭아 맛을 방불케 하는데요 여직 살면서 살구가 입에서 눈녹듯 녹아내리는 듯 한 맛은 처음이 였습니다. 어떻게나 맛있는지 그맛이 사람의 오감을 돌아 버리게 하네요^^~~ 머리를 저으며 겨우 정신줄 찾아 또 한입 떼어 먹으면 또 다시 한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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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화장실에 물이 시원하게 나온다!" 2005.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린 천도복숭아를 주위의 부러움을 사며(부러워 하시던 주위 분들 정말 죄송! 딸아이가 워낙 잘 먹어서 나누어 드리지 못했습니다.)먹어 치우고는 다시 출발. 선비샘에 도착 해 실컷 물을 마시고 빈병 채우고 약간의 간식을 먹은 후 아름다운 칠선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