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0518 토요일 봉사후기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맴돌고요 혼자 있다가도 사람들 곁으로 와서 만져달라고 조용히 쳐다봐요 만져주면 저렇게 바로 엉덩이 붙이고 앉고 기대어...쩜푸 이거 내꺼야.. 라는 표정 😙 전 자기이름 부르면 쳐다보는 강아지들이 왜이렇게 귀엽고 기특한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
최소 시공으로 완성된 30평대 아파트 가성비 인테리어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법이‘ 혼자 먹는 밥상을 예쁘게 차리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끼니를 거르고 지나갈 때가 훨씬 더 많지만, 빵 한 쪽을...다용도실이에요.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와 함께 주방에 두기엔 예쁘지 않은 젖병소독기와 와인셀러도 있어요. 와인셀러는...
-
밤에 산책 다녀왔어요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일찍 들어가라며 혼자 지하철을 타고 조금이른 퇴근을 했다 어제오늘 우리집강아지 쫑이를 데리고 서대문 독립공원으로...연습도 하면서~~ 주현미 가을과 겨울사이 멋진 가사가 날 사로 잡는다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
-
방금 본 '애견보관함'이라는 물건과 소름 돋는 강아지 목소리 201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혼자 오바한건 아니겟구나 싶었다. 이 사태에는 변명이 되지 않는 2가지 병신 같은 문제점이 있다. 1. '보관함'이라는 표현...두고 쇼핑 왓으면 될 것을, 그저 지 만족을 위해 강아지를 데려와 자신의 쇼핑 시간 동안 저런 철구조물에 개를 '가둬'두기로
-
4.8.mon(6) 맑음 '몰입'이 필요해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묶어두기를 원치 않으며, 그래서 마치 액체처럼 어떠한 형태의 미래에도 맞춰 적응할 수 있는 유동적 상태에 머무른답니다. 사람만 그런 것도 아니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 역시 액체와 같은 상태를 유지 한다 네요(p19)" - 맞는 말인 것 같아요...
-
857기 3대대 030312 홍유민 훈련병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감자야 ㅠㅠ 얼굴 까묵겠어,, 유민이두 그렇겠지? 나무는 강아지들도 가족들도 친구들도 넘 보고싶겠당 나보다도 힘들 거 같아...많이 찍어두길 너무너무 잘했다 동영상이랑 사진 보면서 혼자 낄낄거려 요즘 그리고 재밌는 릴스 뜨면 유미니 젤 먼저...
-
설기/여아/5살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강아지가 있으면 더 빨리 적응함 🍀배변습관: 👉실외배변을 선호함, 실내배변도 잘 함, 실내패드 사용 성공률 100%임, 풀숲이 아닌 아스팔트에서도 잘 싸는편임, 산책 나가면 5-10분안에 금방 싸는편이라 배변산책도 수월함. 🍀식습관&간식선호도...
-
담장 너머로 뻗은 가지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로 두기로 했다. 집안에선 보이지 않지만 담장 밖에선 꽃의 아름다움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가지의 영악함이 나를...하는 내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시골 구석에 한옥을 지어놓고 혼자 유유자적하는 것과 비슷해서 그렇다. 홀로 있는 시간이...
-
에밀리 디킨슨 -난 아무도 아냐! 넌 누구니?- "조용한 열정"-영화 일대기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어두기도 했다. 주변의 일상과 자연을 시에 담아 사랑, 죽음, 상실, 영원함, 아름다움, 글쓰기와 읽기의 즐거움을 노래한 시인은 당시 청교도의 엄숙함이나 가부장적 질서, 물질주의 생활양식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리듬과 형식 속에서 세상을...
-
06월 상순(10수)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추고 혼자서 추억하며 살아간다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종장 끄트머리의 생략은 시조창법의 생략인 바, ‘함이다’ 정도로 읽습니다. [최이해 崔伊海 해설] 하루시조 154 06 03 다만 한 칸 초당에 무명씨(無名氏) 지음 다만 한 간 초당(草堂)에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