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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9.~10.(월,화) : 주왕지맥 2구간 졸업 (피늪재-합수점) 2021.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향인지 날씨가 시시각각 변하더군요. 소나기를 한차례 맞고 내려선 분덕재에서 또 세찬 소나기가 들어 온몸으로 맞을 각오로 출발했는데 다행히 이후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밤치에서도 비가 왔더라면 피할 곳도 없고, 영낙없이 중탈해야할 상황인데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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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31.~6. 1.(일,월) : 문수지맥 1구간(옥석산분기점-예고개) 2021.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쩡하던 날씨한질라 비가 쑴쑴 새어들기 시작하네요. 몇 분의 선답자 후기를 둘러보고 자료를 정리하여 두 부를 프린트 했습니다. 후기의 85% 이상을 미리 자료정리로 작성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읽어보면서 진행하거든요. 하나는 배낭안에 넣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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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7.~19.(수~금) : 영월지맥 2구간 (말영재-피재점) 2021.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3,000 ●날씨: -4~13, 잔뜩 찌푸림 ●산행경과: * 11. 17.(수) - 07:01 : 화동1리 - 07:06 : 말영재 - 07:32 : 깍은재 - 07:49 : 푯대봉(652.7m)/ 면계삼리봉(둔내면 화동리, 청일면 고시리 → 갑천리) - 08:16 : 상마암고개(525.4m)/ 비닐하우스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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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은 내 마음 속에 흐르고! - 영월 복화산(353.8m), 망산(377.6m)~마이봉(401m)~사태봉(458m)~쌍수산(455m)~설구산(502.9m) 2017.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보이 강원도 면소재지 치고는 제법 번화하네~ 이런 촌 동네도 러브 호텔이 장사가 되나?~ 여는 주천이라 카기보다 우리말로 술샘이라 카는 말을 마이씬다!~ 다리도 술샘다리다!~ 면 소재지 안에 드가마 술샘 고기집이 있고 그옆에는 술샘 해장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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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산(377.6m).마이봉(403m).사태봉(458m).복화산(353.8m)/강원 영월 주천면 2020.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날씨가 추워 버스30분 기다리기가 싫어 제천역 버스정류소에서 택시로 주천 버스터미널 1km 전 산행들머리인 주천교입구 주천(酒泉:술샘) 소공원에 내릴수있어 면소재지 번화가길을 걷지 않아도 됩니다. 간단히(09;15~09;25/10분) 산행준비후 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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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남는 백덕산 심설산행 2017.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행 지 : 백덕산(白德山 1350m)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평창군 방림면·평창읍,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걸쳐있는 산 ○ 누 구 랑...씨 : -7 ~ 7℃, 흐려서 조망이 안좋고 바람은 없는 날씨... ○ 이동시간 : (갈때) 대전IC~문재 2시간 42분 (올때) 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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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포기 산과 능경봉 인물 2 2020.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월군 무릉도원면 사자산에도 표석이 있으며 인제군 한계리의 설악산에도 한 개의 표석이 남아있다. 그리고 서울의 북한산에도 지난해에 황장금표가 발견되었다. 이렇듯 전국의 모든 산을 통틀어도 여덟 개에 불과한 표석인데 치악산에는 세 개의 황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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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지맥2구간(소새목-오봉산-문재-사자산-백덕산-778.2봉-법흥리) 2020.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519-1)뒷풀이 ※ 18:29∼20:49 법흥리 출발 →대전IC 도착 백덕지맥2(소새목에서 법흥리...參考用) ▲ 소새목(성목재, 황성군 둔내면 우용리)출발 -강원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비예보인데 햇볕이 쨍쨍하네요, 덕분에 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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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골봉(643m).외솔배기(631m)/강원 원주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리)가는 도중 회봉산(回峰山 766.1m).회봉산 남봉(△787)을 기답사한 대원들(고병선 선배님,홍기설회장님,박인희님,문일님,배창랑) 몇사람(5인)이 산행날머리로 잡은 신목교근처 GS편의점 앞 공터에 (09;22)하차 (09;25)신목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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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王의 유배길, 하얀 눈 밟으며 시끄러운 속세 떠나볼까 2021.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부터 강원도 관찰사 등이 영월 장릉 참배 길에 건너다녔다는 주천교 술샘 부근 주천강의 ‘쌍섶다리’가 유명하지만 최근엔 판운리 섶다리가 인기다. 평창강을 사이에 두고 ‘밤뒤마을’과 건너편 ‘미다리마을’을 연결한다. 서정적인 풍경 덕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