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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 202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전에 우리 엄마는 불린쌀을 넣어 죽을 쑤어 주셨지만..... 취향에 따라 면이나 떡도 OK? 난 뜨끈하게 끓여 찬밥 말아 먹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재이네서 하루 걸러 2틀을 잤더니 온몸이 찌푸둥해서 엊저녁 일찍 잠을 청했더니 자연스레 눈도 일찍 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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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때 생각나는 겨울별미 김치갱시기죽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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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아님과 꽃뜰님을 위하여... 갱시기 <펌> 2010.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장에도 좋고 속병이 있는 이도 즐겨 먹는다. 오늘 아침에도 갱시기를 끓여 먹자며 아내에게 부탁을 하였더니, 구수한 갱시기 죽의 냄새가 입맛을 돋군다. 우리가 살기 어려울 때 음식의 양을 늘려 먹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허기진 배고품을 달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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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범어사거리인근]걸쭉한 갱시기국수.......곰비곰비 2009.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렸을때 한번씩 드셔보셨을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다시멸치궁물에....묵은김치에 콩나물 넣고 푹 끓여 내놓고 했던 그런 갱시기죽이였던걸 이집은 갱기시국수로 나온것 같아 일단 주문했습니다.... 궁물은 예전 이집에서 먹던것 보다 더 고급스러워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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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 범어네거리] 곰비곰비 - 갱시기 2012.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은행 골목 이 길이 연세가 드신분들이 몰리는 지역임을 감안해서 어느 정도 버티기는 할 것 이라고만 내다봤다. 갱시기 갱죽, 꿀꿀이죽, 국시기 로도 불리며 6~70년대 가난한 시절 허기를 채워 주었던 대중적인 음식으로 처음부터 쌀로 끓이는 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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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 2022.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멸치를 부숴 넣는다. 곰삭은 김치를 넣고 팔팔 끓인다. 식은 밥 한 덩어리를 넣고 끓이면 끝. 갱죽이 된다. 별다른 반찬은 없어도 좋다. (출처 :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은, 지혜로운 밥이자 죽 ‘갱시기’∥황광해의 경북의 멋과 맛을 찾아서,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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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 오그락지, 피데기, 재래기, 정구지 찌짐 2019.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여성시대 토할 것 같아, 네이버 오픈사전, 블로그 갱시기 익은 김치 넣어서 뚝딱 해먹는 죽... 국수도 넣어먹음 오그락지 무말랭이 말모 ㅠ 피데기 완전 건조보다 이게 더 좋아 ㅠㅠ 잘씹히구 재래기 파무침도 재래기라구 부른다구요 정구지 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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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 비스무리 ㅋ 2016.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잔하고 집에와서 갱시기죽이 넘넘넘넘 땡겨서~ 갱시기 비스무리하게 끓여서 한젓가락중에 넘넘넘넘넘넘넘~~~ 맛있어서 먹다가 한컷~올린다ㅋ 근데 진짜 맛나네^^ 갱시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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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 사랑 201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뚜껑 사이로 빠져나오는 김에서 잘익은 맛있는 갱시기 냄새가 후각을 자극한다 어찌 잊으랴 가난에 찌달려 허기진 배속에서 꼬로록 꼬로록 노래 소리가 들리던 학창시절 멀건 갱시기죽 한그릇에 길 들여진 우리의 입맛을... 아~~ 행복한 주말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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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맛 ‘갱시기’를 아십니까? 2012.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다. 또한 갱시기는 노태우 대통령 경우처럼 입맛 없을 때도 좋고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서 아주 좋다. 하지만 갱시기가 돼지죽 같아서 젊은 사람들이 은근히 기피했던 음식이었다. 하지만 그 옛날 엄마들이 해주는 최고의 야참은 누가 뭐래도 갱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