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1박2일 대야산 일대트레킹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같은데 함께 하셔서 맛있는 갈비탕까지 사 주시니 미안스럽고 감사하다. 그밖에 된장국과 먹은 삼겹살파티도 좋았고 갱시기 아침도 좋았다. 문경 조령길을 걷고 난 후 먹은 점심 더덕구이 정식도 맛깔스러웠다. 대구 돌아 와 저녁은 국수를 드셨다...
-
경상도음식 갱시기 2009.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 구하기가 왜이렇게 힘이드는지 ...ㅋ 별로 염장샷은 아니네요 ㅋㅋ 집에 찬밥있고 먹을거 없을때 김치 콩나물 씨레기 떡 만두 라면 이렇게 넣고 찬밥넣고 푹 끓이면 됨.ㅋ.ㅋ 비위약한사람들은 잘 못드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약속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의 사랑이 빨갛게 물들어 올 때는 아무도 모르게 담장에 장미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나는 방안의 아랫목 이불속 갱시기 한 그릇을 먹고서 집 밖을 나와 산과 들로 뛰어다녔습니다 개구리 뱀 가재를 잡으러 논두렁 밭둑을 지나며 넘어지고 깨지면서...
-
갱시기 갱죽 김치죽이라고 하죠. 2018.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처럼 추운 날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 갱시기 겨울날 갱시기를 끓이기 위해 콩나물도 길러 먹었죠. 갱시기에 김치와 콩나물은 필수 감자나 고구마를 넣기도 하지만 우리집은 겨울에는 고구마를 넣어 국물이 달달한 갱시기를 많이 끓였답니다. 식은밤이...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이런 날엔 갱시기가 그저 그만이지요. 2010.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지냅니다. 점심 때 마땅히 먹을 게 없다고 하는 옆지기에게 그러면 갱시기를 끓이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진짜 갱시기를 끓이더군요. 남은 밥에 국수와 떡가래와 만두를 넣고요. 이런 날엔 갱기시도 괜찮겠지요? 햇살 따스...
-
추억으로 가는 사랑방 이야기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 길어서 그렇게 일구어낸 무허가 화전밭, 그 지절엔 관청에서도 묵시적으로 인정한 토지 겨울 내내 보리쌀에 고구마 갱시기로 끼니를 때우던 그 시절 그 식단을 그대는 아시는가 모르겠소 첩첩산중 외떨어진 산골 오지마을 약이라고는 자연에서 얻은...
-
경기 양평 맛집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와 남해멸치로 국물을 낸 김칫국밥이 먹어볼 만하다. 개운한 국물이 고기 먹은 뒷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경상도식 갱시기와 서울식 소고기 국물의 절묘한 조합으로 서울에서 일부러 김치국밥을 사먹으러 부부가 오는 경우도 있다. 김동운 사장의...
-
[BGM]경상도 음식 중 하나인 `갱시기` 2016.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16nj 옛날 경상도 김천 등에서 가난한 시절에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치와 여러 재료들(남은 찬밥, 떡, 면, 나물 기타 야채등등)을 섞어서 끓인 음식이다. 해장용이나 간단히 밥 한끼 뚝딱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