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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등불 2014.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인 갱시기죽을 먹거나, 보리죽이나 밀수제비를 해 먹기도 했다. 송기(松肌)를 꺾어 껍질을 벗겨 먹기도 했다. 겨울이면 쌀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쌀에다 무를 넣은 무밥이나 좁쌀을 넣은 차조밥을 먹기도 했다. 삼시 세끼의 부실한 식사 외에 간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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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맛집] [성서맛집/이곡동/산막촌국시말] 갱시수제비 유명한집 맛있는집 2011.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뜻이죠.. 사설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뭐 그렇게 자기 자신을 콘트롤할 줄 알아야 한다를 저만큼이나 적었내요..ㅎㅎㅎ 밑찬은 단출합니다..^^ 요 물김치는 조금더 맛이 익어야할듯..ㅋㅋ 촌두부 6,000원.. 두부를 직접 만들진않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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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덕교구 방문 등 154.10.17 201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이가 있다. 표영삼 삼암장의 글을 보면 보국안민의 정확한 뜻을 알수 있다. http://blog.naver.com/yamu1023/110111555112...있었다. 대덕교구 옆에 있는 식당. 가격이 소위 착하다. 갱시기?는 경상도 음식이라는데 경상도 사람인 나도 처음보았다.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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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珠歌 신령한 구슬 - 나옹 / 흥선스님 글 2009.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이 ‘갱시기’라고 부르는, 콩나물과 묵은 김치를 함께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인 흰죽이 오르기도 합니다. 햇발이 오르기 훨씬 전인 아침 5시 50분, 산천을 가득 채운 청신한 공기를 마시며 큰방으로 향합니다. 세 번 죽비소리가 울린 뒤 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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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해 최수모 자서전5 <공군 친구들과 생가 마을에 가다. 2021.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슷하다. ‘갱시기’집 옆의 오른쪽 끝집은 초등학교를 같이 입학한 불알친구 ‘학우’네 집이다. 뒷줄의 세 집 중 왼쪽 집은 90세 노인이 혼자 사는 ‘성모’네요, 가운데 있는 집은 내가 방학 숙제를 도맡아 해준 ‘영숙’이 아지매네 집이고,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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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죽, 시는 아니구 - 성석제 2007.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인다는 게 다르다. 아아, 그러고 보니 갱죽은 ‘다시 고친다’ 할 때의 ‘갱’(更)인지도 모르겠다. 갱죽의 다른 말인 ‘갱시기’는 ‘갱식’에서 나온 말이며 밥과 반찬에서 다시 모습을 바꾼 음식이라는 뜻이 될 수도 있겠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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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여름불교학교 및 야외행사 2007.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보다참석인원도 많았고 프로그램도 알차게 계획되어 뜻 있는 행사가 되엇습니다. ^&^ 첫째날 캠프파이어할때 아이들이 너무...점심 : 자장밥,김치 간식 : 수박,다과 저녁 : 떡라면(갱시기),김치,단무지 간식 : 음료수,과일,다과 둘째날 - 아침: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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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이태옥 수필집 '장수나무' 2018.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 ‘갱시기’, ‘뒤안’, ‘눈뜬장님’ 등 53편의 수필이 4부로 나눠 편집됐다. “초연히 서 있는 나무 위로는 오늘도 흰 구름이 흐르고 바람도 휘저어 오고 산새들이 끊임없이 와서 지저귄다. 장수나무는 그래서 더욱 살아 있는 사람같이 신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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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고향(충북 영동 )에서 자주 쓰고 듣던 말들 2017.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 갱시기 죽 여러 나물을 넣고 밥과 함께 끓여낸 죽 12 거름잘 마당 한켠에 있는 두엄(퇴비)등을 쌓아 놓던 장소 13 걸구다 논밭을 기름지게 가꾸다 14 걸구치다 방해된다, 걸리적거리다. 15 검부럭지 티끌 16 겅건이 반찬 17 고래실논 물이 늘 차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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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 왔띠만~ 200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터 갱시기 한그럿 못먹고 쫄쫄 굶었더니 눈까리 뵈는게 없구만 개밥도 좋고 보리개떡도 좋으니 허기진 배좀 채워주소 어디함 보자 내 쉽게 갈려고 하였더니 퇘..퇘.. 마누라 아들밥까지 줄떼까지 곤조 한번 부려야 지 마님들 다 나와 각설이 노래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