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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항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기찬 파도의 포말 호시절 명태 향수에 담아 제비 따라 38선을 넘어 온 팔순 노인의 걸진 입담까지도 통으로 말아버린 거진 항 연륜을 삼키며 흥정하는 촉마저 머구리 난전에 생기로 펄떡이고 짭짤하게 젖은 돈 한 장 한 장 세가는 여유로 통천 사투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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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투리 [ ㄱ ] 2006.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문 깜바구가 승하장가) 깨끗하게 씻고:말쩡 썩 씻치구 (느들 마커, 말쩡 썩씻치구 와!) 깨소금:깨보생이,참깨보생이 (거진 다 됐으문, 창깨보새이르 좀 뿌레!) 꺼내는것마다:껀제내능그 마둥 (옥씨기르 한가매 삶았는데, 껀제내능그 마둥 벌거지 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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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에 올라 낙락장송과 몽필생화를 보며 이태백과 두보를!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한 사투리와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안시성 전투에서 당태종의 30만 대군을 물리친 성주 양만춘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인데 이름이 梁萬春 인지 아니면 楊萬春 인지 불분명합니다. 1145년 김부식은 삼국사기를 지으면서 안시성주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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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투리 사전이 있다는데.. 2021.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생이 (거진 다 됐으문, 창깨보새이르 좀 뿌레!) 꺼내는것마다:껀제내능그 마둥 (옥씨기르 한가매 삶았는데, 껀제내능그 마둥 벌거지 집이야!) 껄끄럽다:껄끄름하다, 껄끄정하다,꺼꾸롬하다.(지 처먹든 잔에 술으 버 주는데 마실라니 껄끄룸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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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강릉단오 사투리 경연대회 (06.5.31) 201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낟알이 떨어져 뜨더국을 해먹다보이 증슴때가 돼니 배때기도 고프고 뭐이 맥쌔가리가 한개두 음써 제우 개내래가 금이 거진 옆에 방대이를 쓱 드래밀고 앉았잖가! 누가 하나야 하미 있는데 어머이야라! 이기 갤승인기 일일구(119)가 나오는 기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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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羅州東樓 諭父老書 三峯草堂삼봉초당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거진(巨鎭)이었다. 나주가 주(州)가 된 것은 국초부터 비롯되었으니, 우리 태조가 삼한(三韓)을 통일할 제, 군(郡)ㆍ국(國)들이 차례로 평정될 때에 오직 후백제가 그 험하고 멂을 믿고 복종하지 않았는데, 나주 사람들은 순(順)과 역(逆)을 밝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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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님께서 연말에 남기신 퍼즐 같은 새해 덕담^^ 2017.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자도 딱 쓰고~ 5. 아..메리케노... ㅋㅋㅋ 6. 서울 문화를 경험해 봐야 하니까... 7. 안녕하오~ 8. 찬밥 있나요? 9. 거진이 사투리야??? (네.... 어쩔....ㅡㅡ^) 10. 마스크 터억~ 끼고 11. 시간은 금방 갑니다~ 12. 세러더데딧 나잇!! (이렇게 발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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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잔 님, 김승진, 가수 김승진...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상은 거진 전부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들.. 유기묘, 유기견.. 뭐 이런 거.. - 그런데 그 중 갑자기 이런 영상이 뜨더라.. ↓↓↓ 민해경, 혜은이.. 두 사람 이름이 댓만하게 나와서.. 그냥 클릭을 했다지.. 민해경은 얼마 전, 김범룡 나오는 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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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세이, 야악(이악)하다 -> 강릉 사투리래요 2009.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보해집 사나하고 군서방질 한기야. 그러잔코는 그러 개망신으 당하고도 네베시 있을수 있겐. <답글 2> 난 오새 암사나가 다 됐싸. 손에 주부 습진이 걸릴거 가태. 노후 대책으로 마누라한테 좀 잘해주니 이기 머이 거진 머슴부리듯 하능기 머.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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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분이 충북 사투리를^^; 2002.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제 충북에서 그런 사투리를 쓰는곳은 드물답니다~ 제가 사는 청주는 거진 표준말을 쓰죠~ 한 가지만 빼놓고는여^^; 머하는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