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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속담 1051가지 2008.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살려라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말란다 겉보리 서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허랴 게눈 감추듯 한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 본다 겨울 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고 한다 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겨울이 다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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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선녀 공주로 태어나다 2010.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고는 나비처럼 사뿐 물러나 왕비에게 작별을 고 하였다. " 왕비마마 ,저희는 다시 천궁으로 돌아가겠사옵니다. 만명의 하늘...꿈속의 전경이 눈앞에 선 하였다. 잠깐 동안의 꿈이 너무나 생생하여 오히려 불길한 생각마저 들었다. 왜 이러한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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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본풀이 신화 (제주도에서 행해지고 있는 무속의례) 2015.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아서 검은 암소에 실어서 동계남무사를 향해 가니, 어떤 난데없는 화주가 "소승 뵙니다"라고 했다. 김진국이 어떤 중이냐고 물으니, "소승은 서계남 백금사 화주입니다."라고 답했다. "이 곳에는 왜 내렸느냐?" 소승이 오행팔괘를 보니 대감님이 동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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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신화공원 `신들에 고향` 201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얻을 꿈이었다. 천지왕은 지상의 총명부인과 천정 베필을 맺고자 땅으로 내려온다. 달콤한 며칠이 지나 천지왕은 떠나고 총명부인은 아들형제를 낳았다. 대별왕과 소별왕이다. 형제는 장성하여 밤넝쿨을 타고 하늘의 아비 천지왕을 따라 오른다. 천지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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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과 은행나무 201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떡시루에 검은 보자기를 덮어 물을 주며 콩나물을 항상 키우고 있었다. 하루에 서너번씩 바가지로 물을 뿌려주면 노란 콩에서 싹이 길게 나온다. 내가 호다에 와서 축사로 성령받고 방언기도를 하면서 영을 열어주니 이렇게 성령의 싹이 난 것이다. 아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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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2020.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8.꿈보다 해몽이 좋다. -좋고 나쁨은 풀이하기에 달렸다는 말. 39.뀡 먹고 알 먹는다.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40.내 코가 석자 -내 사정이 매우 곤란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겨를이 없다는 말. 41.냉수 먹고 이쑤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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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이스라엘역사(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출애굽,광야,모세,성막,사사시대,여리고성,사울,다윗,솔로몬,팔레스타인,마늘이야기 201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하였다. 검은 진흙의 머드팩은 얼마든지 공짜라 여자들이 무지하게 가보고 싶을 것이다. 주위는 소금 때문에 눈이 온 것처럼 하얗다. 사해는 이름처럼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물이 흘러 들어만 오고 흘러나가는 곳이 없기 때문인데 받기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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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9회 - 비공개 꿈방 - 꿈수 정리 2020.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오며 검은봉지17안에 양파28가 들어있다. "사과양파예요.." 라고 말하네요. 그림14학원02에 들릅니다. 화01,05,38,44를 내며 설명31,33을 하네요. 돼지고기12인데 삼겹살24인듯?.. 문이 열리네요.다시닫으면 또 열리고.. 얼핏보니 세명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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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의 뿌리_최재선<한비시선56> 2015.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진/해몽하다/어깨 무너지는 소리/아침과 저녁 사이/쓰레기를 주우면서/쌀을 씻으며/핑계가 신용불량이다/철없는 꽃/집 나선 후 문득/주부수훈 듣고 산 지/자각/그림/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시험감독/불문곡절/혼자 먹은 점심/감기는 목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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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시 모음 65편 2019.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치에 나비들 날개 짓과 푸르게 웃는 꽃 소리들은 모두 고이 가꾸어 온 당신의 몫인 것은 당신의 바람과 따스함과 촉촉한 입김 탓으로 사랑의 싹을 내밀었지요. ☆★☆★☆★☆★☆★☆★☆★☆★☆★☆★☆★☆★ 《29》 분원의 소묘 정재영 가랑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