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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으로 못고친 "천식" 인산의학으로 사실상 "완치" 되었습니다 2013.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특히 치료과정에서 많은분들이 도움을 주셨지만 결정적으로 완치단계에 이르게 되는데는 다음(daum)카페...한자어가 말해주듯이 "숨을 헐떡거리며(헐떡거릴 천=喘) 숨을쉬는(숨쉴 식=息)것" 으로서 주요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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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부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 2005.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날 만취한 선생님이 한밤 중에 양조장으로 쳐들어 왔다. “어린 애를 머슴살이 시키면서 품삯 한번, 학비 한번 안대 주는 파렴치한들!” 유 원장은 그나마 머슴살이도 끝이구나, 싶어 자살할 생각까지 했단다. . 그 후 구박은 더 심해졌지만 체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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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 잡고 추석 장보기. 2010.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 쉬는날입니다, 병원에 다녀와서(결과는 양호) 엄마에게 추석안에 다시 시간내기 어려우니 오늘 시장봐다 드릴께요 하고는, 엄마가 같이 가실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다녀오셔서 아프실까봐 가시자구 할수가 없네요, 하고 말씀을 드렸더니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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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와 외상장부 2010.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쉬는 날이 늘어갈 수록 그들은 가게에서 외상을 부탁하곤 하는데 거절할 수가 없다. 한때 집안의 가장노릇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집 앞에 작은 구멍가게에서 반찬거리와 조카들의 과자와 생필품을 한 달 동안 외상장부에 적고 구입해 생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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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 8일 (우르두카스의 휴일) 2017.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온 경동시장의 오복채는 정말 맛나다. 기껏해야 드라이 된장국 재료를 가져간 나로선 다른 이들의 반찬거리들이 그저 고맙고 황송하기만할 뿐이다. 룸메 안나샘의 특별한 멸치볶음도 고맙고, 윤지재연샘 팀의 맛난 장아찌들, 랑콤노을님의 오징어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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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 2019.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날 오후에는 물량이 좀 줄어 집품을 하였는데, 답답하던 차 잘됐다 싶어 거의 뛰는 속도로 카트 끌고 다녔다. 9일간 좀 세게 일하고 물량이 줄어 며칠 쉬다가 주말에 근무지원신청을 하였던바,...... 문자로 온 답장은 근무확정이 아닌, 근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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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비를 온몸으로 안으며,,,, 2011.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음 시장은 수요는 많으나 공급에 부족함을 여실히 증명한다. 허긴 그 옛날에도 그리했으니... 하여 빙장엔 남대문 돗대기를 연상하기에 충분하다, 일부 몰지각한 빙우들의 선점 경쟁과 한번이라도 더 오르고픈 욕망에 끼어들어 후다닥 해치우겠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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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천려愚者千慮_이중희(한비시선81) 2017.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경동시장에서/경로석(敬老席)/고드름/그러려니 하고 살자/나의 꿈/나의 시상(詩想)/나의 시 쓰기/돈(錢)아/마포대교의 독백(獨白)/버드나무 아래서/붕어빵을 구워 파는 아줌마/비둘기의 사랑/산사(山寺)의 종소리/쇠뜨기처럼 살면/우정(友情)/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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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될수도 있고 약이 될수 있다 2017.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날에는 경동 시장이고 마트에 그 재료가 동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낭 마구 자비로 구입해서 가족들에게 강재로 먹으라고 권하기도 하고 나이가 들수록이 드시고 장수 할라고 아니면 너무 몸들이 아픈 바람에 울 양반 처럼 절 걱정하는건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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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만큼 돌아온다.... 2012.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ㅡㅋ.....쉬는 날도 있어야... 인생이 요맛이쥐...호호홓~~~함서 무인시대 재탕보며, 오징어 다리 질겅거리죠..ㅋㅋ 근디 이 생활도 이 번주가 끝일듯합니다. 담 주부터 바루 옆에 모래장이 개장을 한다는 속보가~~~끼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