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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富 이야기. 2020.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졸필의 낙서로 남겨보겠습니다. 얘기를 전개하다 보면 보통 사람들의 가정생활 안목으로는 비위에 거슬리는 이해불가 장면도 간혹 나오리라는 예감이 들지만 이야기를 사실 그대로 리얼리즘에 입각하여 전개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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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제색도 201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즈가수 나윤선의 아리랑, 정선아리랑입니다. 노시인의 초상화 정선의 <인왕제색도> ▌거대한 바위 속에 담긴 노화가의 혼▐ 우리 옛 그림 가운데 가장 웅혼하고 장엄한 감동을 주는 작품을 한 점 들어 보라면 나는 주저 없이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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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동 교장 선생님과 손녀딸 이야기 2011.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 가수 조경수 동생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음) 녀석이 복싱 글러브를 2짝을 갖고 와 누구든지 자신 있으면 한번 붙자고 하는 상황에 우연히 내가 걸리게 되었다. 이 녀석이 한 학년 밑에 있는 놈이나 나이는 같다고 하면서 건방을 떠니 조금은 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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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匠人精神) - 임명호군을 생각하며 2011.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 낙서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툴지만 글쓰기도 좋아했습니다. 제가 우리카페에 글을 올리면서 유난히 사진이나 그림을 많이 삽입하는 이유 중의 하나도 다 이런 내력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부분 취미가 무엇인가를 물어보면 생각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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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남♪* 의 서울여행(완성) 2002.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스펠 가수 송정미씨의 아름답고 부드러우면서도 힘(성량)있는 목소리를 닮았다는 것이다. 처음 대면에서 서먹한 느낌이 들지 않았고 따뜻한 미소로 반갑게 다가오시는 걸음이 내 맘을 한결 가볍고 따뜻하게 해 주었다. 함께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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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이야기 686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3 : 경상도 추풍령 너머 김천 2021.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주 낙서역까지 60리다. 대마 두 마리, 중마 두 마리, 소마 열 마리, 역리 서른두 명, 역비 한 명이 있다”라고 실려 있던 추풍령 고개를 노래한 가수가 오기택이다.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가는 그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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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녀오다/꽃사월 나들이 2005.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수궁과 경복궁 등 꽃대궐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생생하여 아직도 잊지 못하겠다. 안타깝게도 시간이 맞질 않아 비원의 소문난 비경 관람은 다음 기회가 되고 이번 대궐여행은 창경궁 나들이로 멋진 기억을 안고 가게 되었다. 그 이름이 창경원이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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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칼럼.---[2004..12..27] 200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띠배’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띠배는 짚으로 만든 30cm 정도 크기의 모형배. 조상들은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띠배를 만들어 액운을 실어 먼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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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챔피어~~~ㄴ 2005.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낙서습관이.. 여기서도 나타나나 보다.. 쩝~~~ -_-;; 다른분들이 공감을 할런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 챔피언을 봤다…… 그렇다, 유오성 나오는 그 챔피언, 김득구 선수 얘기 나오는 그 챔피언이다. LA 다운타운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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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한 날엔 재미있는 이야기를.. 2005.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낙서를 하면 지저분하잖아, 경상도아이 : 개않다~ (괜찮다) 나중에 문때버리면 된다 아이가~ (문대 버리면 된다~ ) 서울아이 : 헉 ! 문을 때버리면 안돼! -두부장수와 외계인- 두부 장수가 두부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두부 장사를 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