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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교수님께서 노무현 전 대통령님과 관련해 학생들에게 남긴 말씀 2009.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이미 국민이 힘을 가지는) 그러한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한 움직임에 대해 청와대를 비롯한 검찰에서는 긴장 내지는 '고깝다'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더 그 양반이 어려움에 처하게 됐을텐데.. 그 양반의 유지(남긴 뜻)를 받들자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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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서 눈물을 지으시는 노친 2010.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뇌리에서 잊혀지지를 않는다. 그 어처구니없는 축복 때문에 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렸다는 생각마저 들어 그 말이 더욱 고깝다. 어제 저녁에 본 노친의 눈물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더욱 병원엘 가고 싶은 마음이었고, 꼭 가고자 했다. 눈길을 밟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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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그래 난 어쩌면 여기저기서 다 왕따인지도 모르겠다. 2007.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 나도 전엔 모임공지보면 나가고싶단생각만들었는데. 좋겠다 좋으시겠다 어떠실까하는 생각들. 그런데 오늘은 아니다. 고깝다. 비꼬고싶다. 또 아무리 탐구장이라도 이런글을 쓰면 난 또 비판을 들을까. 난 또 비난을 들을까. 두렵다. 그런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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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씁쓸하네요 201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부터 진행을 해야하는데 이건 뭐 앞뒤도 없고 무조건 이네요. 이야기를 하겠다는건지, 내 마음대로 일처리를 안했으니 고깝다. 그니까 너 내가 성질내는것좀 받아라. 이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하나의 생각이 아니라 14만명의 생각이 있는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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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지켜서 얻어지는 게 뭐냐? 2005.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었는지부터 밝혀내지 않고서는 달아오른 냄비 식어버린 뒤론 다시 밍밍해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마음입니다. 내 말이 고깝다 여겨지면 일루 전화해요. ***-***-**** 051-202-6886~7 자칭 애국자가 들끊는 대한민국에서 자신을 스스로 매국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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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뻑가기 5분전 (02) ※※ 2006.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보자기같이 보였냐? 진짜 뭘 믿고 그렇게 앵앵되냐? 지금 니 죽을 판에 우리가 존내 말려주겠다는데 너 지금 태도가 고깝다? 어? 꼬봉? 지금 꼬봉이라 했냐? 천하의 한상록한테? 야, 이온아. 그냥 패버려. 아오 날려버려!!!! 씨팔 내가 얘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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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혐살인'사건과 관련하여 2016.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의 강남살인사건때문에 옥시가 슬쩍 사라지고 여성혐오이다 아니다 남성대 여성의 대결구도로 내달리는 상황이 상당히 고깝다. '여성제일우선주의'도 좀 고깝지만 그럭저럭 동의할만한 구석들이 있는 반면에 '여혐조장'주장에 호응하여 날뛰는 '남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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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모음 2012.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르는 말 가납사니 :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기 좋아하는 수다스러운 사람 방년 : 이십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 고깝다 : 섭섭하고 야속하여 마음이 언짢다 삼삼하다 : 사람의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이 끌리게 그럴듯하다 의뭉 : 겉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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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정선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2010.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을 염도 내겠지만 원체 연로하신 분들이니 그저 남은 여생 편안하면 더 바랄 일이 없겠고 그 분들이 편안히 쉰다 하여 고깝다 할 이도 없다. 점심을 끝내면 또 가야 할 곳이 있으니, 아우라지가는 꼬마기차가 하루 두 번 오고가는 나전역과 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