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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문제해설(김상래사무총장) 202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하 - 모래 흙이라 흙가루가 묻지 않는다. ② 사양토 : 25.0% - 쉽게 깨진다. 지문은 볼 수 없다. ③ 양토 : 37.5% - 흙덩이를 만들 수 있게 쉽게 깨지지 않는다(지문이 희미하게 남음) ④ 식양토 : 50.0% - 손가락 지문이 보이고, 흙 떡가래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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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탁-나의 詩를 말하다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강해 가는 단초가 될 것이다. 허구적 대리인이라 할 수 있는 시적 화자는 시인의 절대적 고독과 결핍의 현장을 모두 목격한 최초의 증인이 된다. 내면세계와 외부세계의 단절을 의무처럼 여기며 생을 깎아 나가야 하는 시인은 고독의 현장 속에서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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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후원물품입니다~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들이 찾아올 것 같아요! 후원해주신 간식들 정말 감사합니다♥ 메시를 구조하셨던 뿜뿜님께서 고양이 모래 6개를 후원해 주셨어요 가는 입자 모래가 줄어들고 있었는데 딱 타이밍 좋게 후원해주셨어요! 아이들 모래 갈아줄 때 잘 사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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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서(페르난두 페소아)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변의 모래사장 안, 가까이 자리한 숲과 풀밭 가운데, 헛된 심연의 불확실한 구덩이로부터 불타는 욕망이 변덕스럽게 솟아오른다. 그곳에서 사람은 밀밭과 수많은 사이에서(sic) 선택을 할 필요가 없다. 사이프러스 나무들 사이의 간격이 점점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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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와 함께2 202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양 입자 사이에 공기 대신 물이 차기 때문에 토양은 축축해진다. 죽은 물이끼가 물에 잠겨 생긴 이탄(peat)은 혐기성이서 뿌리 역시 숨을 쉬어야 하는 대부분의 식물은 자라지 못한다. 그 결과 높은 나무가 성장할 수 없어 사방이 트이고 해가 잘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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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낭도상산(278.9m).. 낭만 낭도의 해안길을 싸목싸목 걷다~.. 2023.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대까지 가는동안 줄곧.. 눈동무가 되어주는 추도.. 장사도.. 중도 다.. ▲ 가야할 장사금해수욕장 방향.. 아직은 갯바위트래킹을 하기에는 물빠짐(썰물)의 양이 부족하다.. ▲ 물빠짐(간조=썰물)이 시작된지가 약 3시간.. 아직도 위험수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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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j 2017년 녹화녹음 우주개념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두부 순두부가 옮기 순두부가 옮기는 게 이제 바로 이제 이렇게 항성 이렇게 행성 향성 이런 것이 생기는 되는 것이고 둥글둥글 가스덩이가 뭉쳐가지고 맑아지는 건지 진공 상태가 되는 것이고 그런 거야 쉽게 말하자면 말하자면 간단한 거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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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실천편> 202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동과 입자, 그리고 서로 상충되는 많은 요소가 있지만, 이들은 각각 상대를 도와줌으로써 세상을 존재케 한다는 이론이다. 원자는 핵과 전자로 되어 있다. 핵은 +전기를 띠고 있고, 그 주위를 도는 전자는 - 전기를 띠고 있다. 어째서 핵이 +이고 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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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주제로 한 시 모음 (1) 2023.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이한 입자들이 도착하는 빛의 사투, 그 억제력 일조분의 일조분의 일조분의 천억분의 일의 끝에서 암흑이 되는 심장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발코니의 풍경은 갇혀 있다, 벌집은 돌이 된 채 자비로운 금빛 태양의 태평양에서 봄 아침 해가 춥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