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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지도를 만들어 가는 걸음 - 24 겨울장기도보(흑면서생님) 열두번째 날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달리듯 하루하루가 쏜살같이 달려가 어느새 우리의 걸음도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긴 터널앞에서 길고 먼 어둠속 저 멀리...금새 그리움이란 단어가 머릿속에서 술렁입니다. 오늘도 고운 잎 다 지고, 앙상하게 남은 빈 산, 빈 들녘과 동행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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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반시작해요1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실, 새로운 선생님에게 적응하느라 우리 아이들도 조금은 긴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2층 교실까지 한 걸음에 올라와 선생님께 밝게 웃으며 인사해 주는 아이들을 보며 선생님의 마음이 한껏 흐믓했답니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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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북악-인왕산이 높다 한들 우리길 고운걸음에... 2015.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17일 화요일 그린비님이 진행한 한 양도성 혜화문-돈의문 걷기는 성곽길을 따라 혜화문-숙정문-창의문-돈의문터 까지 걷는 여정이었습니다. 한양도성은 총 18.627km(표지판은 21Km, 기록은 25Km)를 걷는 길인데 이번에는 북악-인왕을 오르고 4대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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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12/27일 수요일 ㅡ충방출석부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 겨울모습이 제대로여서 찰칵~~ 23년 마지막 수요일 행복하고 멋진하루 되세요~! 매실 고추장을 담았어요. 1키로 23년 마지막 수요일 한해동안 고운걸음 해 주신 여러횐님~ 감사함을 전합니다. 23번째 출석하시는 횐님께 ~ 바로 주소주심 오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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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사랑의 꽃을 주는 아름다움 / 김명숙 시인 2022.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주고 싶다 목적 없이 길 잃은 아이처럼 울면서 어디를 가야 하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는 님들에게 고운 사랑으로 희망의 설강화꽃을 주고 싶다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어느 노인의 한 걸음 두 걸음 힘없이 걷는 외로운 그 노인에게도 나의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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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3일(목)올림픽공원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됨 - 걷기와 계절에 알맞는 옷과 신발, 기타 필요한 물품 - 준수 사항 - 만나는 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 명찰은 우리길고운걸음 인식표로 꼭 부착해주세요. - 회원간 호칭은 닉네임으로 불러주시고, 남녀불문, 나이불문, 경어와 존칭으로 합니다. -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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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길 고운 걸음 덕택 2022.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 놓았다. 회현역으로 걸어 내려와 남대문시장에게 반가운 인사만 건넸다. 덕수궁과 청계천 경복궁 그리고 광화문 서울역이 다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느꼈으니 그동안의 우리길 고운 걸음으로 다진 실력 덕택이겠지요?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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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걸음으로 2010.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하늘님 가을하늘님~ 반갑습니다^^ 항상 고운 걸음으로 유떼글에 뛰어와 주시는 고운님~ 유떼가 항상 고마워 한다는... 그쵸~ 우리들 누구에게나 기억속에 이런 추억 하나쯤 있지 않겠는지요~ 고운님도 그때 그 순수했던 기억속으로 잘 다녀 오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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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동네 한 바퀴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걸음부터 / 청조 크고 화려한 일이라도 그 시작은 미미하다 꿈은 크게 지니되 서두르지 말것을 한걸음 한걸음 나가야 목적지에 다다름이라 순서를 무시하고 급하게 서둘다가 일을 그르칠 수 있음이니 급할수록 돌아가고 바늘 허리 메어 쓰지 못함도...